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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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저는 영동이 처가이고 사는곳도 인근이라서 항상 영동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우리아이가 TV를 보다가 혼란스러워 하면서 "영동에 눈이 많이 온다네, 비가 많이 온다네, 산불이 계속 번진다네" 얼마전에 갔다온 외가인 영동과는 너무 차이가 나는 얘기라서 돼 물어봅니다.
그때 마다 작은아이에게는 저기에서 말하는 영동은 강원도 영동이고 외가의 영동과는 다른곳이야 라고 하고, 큰놈한테는 사회시간에 배운 강원도의 태백산맥의 동쪽, 대관령의 동쪽을 약칭으로 영(령)동이라고 한다.
이렇게 설명은 하지만 아이들은 항상 혼란스럽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영동하면 강원도의 영동은 잘 모르고 외가인 영동 만을 생각하는데 TV에서는 끝까지 강원도의 영동만을 얘기하고 외가인 영동은 별로 안나오니까 짜증이 나기도 한답니다.
2. 본론및 제안
상기와 같이 메스미디어에서 혼란을 줄 수있는 부분은 시정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명을 사용하여 정보를 제공하면서 "영동=대관령의 동쪽" 이라고 정보를 받는 사람들이 알아서 해석하게 하고 있습니다.
영동군민들은 화가 안 나는지요?
뉴스를 접할때마다 비굴하지 안는지요? 왜 영동을 대관령의 동쪽한테 빼앗기는지요?
반드시 영동군민의 힘으로 대관령의 동쪽에 대해서는 영동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인지도를 높이는 면에서 보면 똑같이 사용하는 지명중에 한쪽이 우세하면, 다른 한쪽은 아주 열세하거나 미미해질수있는 위험이 있다고 봅니다.
일예로 기사에서 "무주에서 반딧불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할 수있는데, "충북영동에서는 난계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항상 강원도의 영동을 염두에 두고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약한것을 의식해서 수식어와 같이 충북이라고 말해야합니다.
무주는 전북이라는 수식어가 없어도 독자적(무주)으로 반딧불축제,태권도공원등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무주로 오십시요" "영동(강원도? 충북?)으로 오십시요"
영동의 이런 약점은 지방자치시대에서는 무의식상태에서 알게모르게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있음을 군청의 마케팅을 담당하시는 분들께서는 인식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지명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내시기 바랍니다.
문외한이 영동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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