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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시간속에 가슴앓이는 더해만 갑니다...
영동군수는 권력을 남용하여 편파적이고 불투명한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도자13년 이장7년 마을을 위해 헌신봉사 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을주민 끼리 다투는 과정에서 이장이라고 해결하라는 한주민의 호출에 갔다가 연류되어 형에 기소되었다는 이유로 소송중에 면직을(2007년8월22일) 시켰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명예가 훼손되어 행정소송을 하려 하니 군의원님과 실과장님들이 년말에 다시 마을주민의 신임을 얻어 선출이 되면 이장으로 임명받는것으로 명예가 회복 되는것 아니냐 고 해서 믿었습니다.
그런데 그해 년말2007년12월30일 마을총회에서 무기명 투표에서 다득표로 선출되었는데 면직되었다는 이유로 임명을 해주지 않는 것입니다.
저의 형사기소는 선고유예로(보류) 끝났습니다..
행정소송을 했지만 관청과의 소송은 개미와 코끼리의 싸움이었습니다..
권력으로 밀어부치고 힘으로 짓밟아 임명권은 고유권한이라고 하며 임명을 하지 않는것 입니다...
영동군수의 불공정한 행정을 한번 보십시요.
저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이장건이 있습니다.
같은 영동군에 같은 조례규정으로 그렇게 편파적인 행정을 할수 있는지요.
영동에 양산면이라는 마을에 모이장은 부동산 특례법 위반으로 형사에 기소되어 벌금250만원까지 납부하고 주민들의 신망이 없어 이장 자격없다는 서명운동까지 했다는데 영동군수는 양산에 모이장은 면직대상이 아니다 하고 봐주기식으로 행정을 하고 있음에 너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저와는 비교도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저야 순수하게 마을일을 하다가 그리 되었지만 양산에 모이장은 개인적인 사욕으로 법범행위를 했으며 벌금까지 낸사람이며 주민들의 신임을 저버린사람이 면직 대상이 아니라고 하면
분명 저의 면직이 잘못처리 되었다고 인정을 해야 될것 아닙니까?---
겨묻은 놈은 더럽다고 옷벗기고 똥묻은 놈은 향기롭다고 감싸안는 그런 편파적인 행정을 하는 영동군수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스트레스로 정상적인 생활은 도저히 할수 없으며 지병으로 병원신세까지 지고있습니다..
제가 소송에서 패소 했다고 영동군수가 소송비용 200여만원까지 청구한 군수입니다.
이렇게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행정을하는 영동군수는 분명 자격없습니다...
너무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 살수가 없습니다.
저의 억울한 사연을 꼭-봐주십시오....
대단한 일도 아닌 마을에 조그만 이장사건이라 치부하지 마십시오...
저는 생사가 걸린 문제입니다.
영동군수가 얼마나 잔인하게 권력을 남용하는지 영동군민이라면 모두가 알아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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