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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을 두바이 같이 하려면
새만금 지역이 세계경제자유기지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제도개선이나 외자 유치 등에 앞서 국제공항과 항만 등 물류허브 기반 구축이 최우선적으로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해 새만금의 개발모델이 되고 있는 두바이의 경우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국제공항과 항만 구축사업을 시작해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두바이는 1985년 자유무역지대 조성에 앞서 이미 1960년 영국 치하에서 두바이 국제공항 구축에 나섰다. 개항 초기부터 이른바 오픈 스카이정책을 채택해 드나드는 문을 열어둔 것이다. 이어 1972년에는 15선석 규모의 라실드 항을 구축하고 6년뒤에는 35선석을 추가하는 한편 이듬해에는 제벨알리항을 구축했다. 이어 1996년에는 두바이 공항의 프리존을 구축한데 이어 현재는 제벨알리 국제공항을 건설하면서 물류허브 기반 구축의 완성단계에 있다.
현재 두바이는 항공 허브화 전략을 통해 세계 160개 국가를 연결하는 비행기가 2분 간격으로 이착륙하고 있으며 국영 항공사를 통해 두바이 관광과 산업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이나 팜 아일랜드, 더월드, 두바이 랜드 등의 관광 및 이벤트 허브 기반 구축사업은 국제공항과 항만 구축 뒤 40여년 지나 본격 추진되면서 조명을 받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새만금의 경우에는 세계경제자유기지와 동북아의 두바이를 주창하고 있지만 개발 과정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새만금의 경우 우선 토지가 드러나는 부분에 대해서 연내 착공하고 점차 외국자본을 끌어들여 개발을 해 나가되 국제공항은 2013년 이후의 검토대상이 되고 있다. 그나마 새만금 신항만 건설사업은 최근 사업 추진을 밝은 전망을 띄고 있지만 내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지원 여부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발상의 전환을 외치고 있지만 두바이의 40년 앞선 국제공항 건설은 발상의 전환으로 대접받고 있으면서 새만금에서는 수요의 논리에 좌초돼 시기 미도래 사업으로만 머물고 있는 것이다.
한편 김완주 지사는 최근 중앙부처 방문으로 통해 조중표 국무총리실장과 박철곤 국무차장, 이재균 국토해양부 2차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강태혁 새만금추진단장 등에게 새마금 세계경제자유기지 조성에 따른 SOC선행 구축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출처-전라일보 김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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