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올바른 인터넷 문화정착 및 책임있는 게시를 위하여 실명을 사용하시기 바라며,
아래와 같은 불건전 게시물의 경우 게시자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본 게시판은 유용한 정보의 공유와 건전한 토론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자유게시판의 내용은 민원으로 처리하지 않으므로 답변의 의무가 없습니다.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전자민원-민원상담(전자민원창구)] 메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새만금 내부개발 탄력
광활한 새만금 개발 면적 중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농지 비율이 대폭 감소될 것으로 보여 내부 개발을 10년 이상 앞당겨야 한다는 전북도의 계획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월 농림부가 발표했던 새만금 개발 면적의 70%를 농지로 사용하겠다는 당초 토지이용계획이 물류와 관광 등의 신규 수요를 전제로 대폭 바뀔수 있다는 쪽으로 방향이 선회하고 있어 오는 203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새만금 내부 개발 계획이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인수위 새만금 TF팀에 대한 업무 보고와 농림부의 동향을 살펴보면 새만금 내부 조기 개발에 대한 공감대 기류 형성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기존에 새만금의 70%에 이르는 농지 비율을 고집해 왔던 농림부가 새로운 수요만 있다면 농지 비율은 논의를 통해 조정될 수 있다는 유동적인 입장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인수위 새만금 TF팀도 조기 개발이 필요하다는 도의 건의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농림부는 지난 4일 인수위와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새만금의 매립 면적이 매우 넓기 때문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내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물류와 관광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수요가 생겨난다면 농지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만금을 둘러싼 이같은 농림부의 기류 변화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새만금 단계별 개발 공약과의 연장선상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향후 새 정부가 추진할 새만금 개발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며 전북의 숙원인 내부 조기 개발도 한층 힘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는 이 당선인의 새만금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수요 창출 논리 개발에 총력을 경주키로 했으며 이와 관련 전북발전연구원 등에 전담팀을 구성하는 방안, 새만금 관련 부서 인력 보강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농림부가 새만금을 동북아의 두바이 이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이 당선인의 공약에 맞춰 새만금 농지 비율을 줄일 수 있다는 입장으로 돌아섬에 따라 이명박식 새만금 프로젝트가 속도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전북도민일보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