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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타ㅅ하고자 함은 절대 아닙니다.
어제(15일 토요일 오전10시) 영동군정구연합회 정기총회시
정식으로 요구된 사항임을 먼저 밝힙니다.
동정리 주공 아파트 현장옆 정상 주택옆 도로는 그동안
아침 저녁으로 이용을 많이하는 정구인들과 교회출입 신도들
그리고 그 골짝에 농토가 있어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불편을 주어 왔습니다.
그래서 수차례 공식이었든 비공식적 이었던 민원도 제기했기 때문에
그 지역 주민은 물론 우리 영동군청 관계자께서도 잘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지금의 개설도로는 교회앞에서 도로를 절단 한것처럼
콘크리트 벽으로 차단해 놓았고 옆으로 도로로 보기에는 어설플 정도의
어거지로 출입을 할수있도록 터 옿았습니다.
아직 포장이 안된상태로도 갑자기 나타나는 옹벽때문에 차량이용자들이
몇번 사고를 이르킬뻔 했습니다.
도저히 군민을 위한 도로로 보기에는 많은 이해력(?)이 필요한것 같구요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도로개설로 볼수가 없습니다.
만일 포장까지 한다면 분명 대소형 사고가 빈번하게 날것은 명약관화 한 사실 입니다.
안전표지도 없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한 공사가 군민들에게 위험한 사실을 알면서도 또
주민들이 불편할줄 알면서 이대로 방치 한다면 사후약방문이 되고 말것입니다.
그리고 이후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책임은 군에 있음이 확실 합니다.
* 분들 직접 한번 와보세요
일어나지 말아야할 사고,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이 문제겠습니까?
빠른 조처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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