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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 목요신문을 읽고 ...
영동군의 인구가 월평균 71명씩 감소한다는 글을
접하고 글을 올립니다
일전에 제가 군수님께 글을 올렸었습니다
용산면에 식당은 많고 정말 살기 힘들다구요
저역시 부산으로 내려오라는 친지의 말도 있었지만
힘들더라도 내힘으로 노력해서 살려는 생각으로
거절을 하고 이곳에 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식당은 아무리 안됀다고 해도 혼자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곳에 거주하는 새댁이 처지가 딱하고
서로 돕고 살자고 하며 함께 일하자고... 그래서 두달가량을 써봤는데요
용산에는 유동인구가 적고 저희집은 (남의 말의 의하면) 눈에 잘 띄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손님이 늘지도 않고 종업원을 일당으로
주기로 했는데 종웝원 줄만큼의 돈도 안들어올 때가 많았어요
그새댁의 남편은 공장에 다녔고 혼자벌어서 아이둘을 키우며
살기 힘들다고 이곳에서 일하려고 했었는데
우리식당도 잘돼지도 않고 다른데 취업할 곳도 마땅치 않고
그래서 맞벌이 한다며 청주로 이사를 갔어요
기업유치를 하면 인구가 많이 늘어날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잘 쓰지 않는 곳이 많구요
대부분 공장직원들이 대전쪽이나 도회지에 살면서
출퇴근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이유는 자녀들 교육문제도 있고 저의 경험으로는
영동에는 다른 학원은 많이 있는데 토익이나 토플을 배우려면
대전으로 나가야 하니까 경제적으로 부담도 많이 돼고 그래서
전 아이들 학원을 보내지도 못해서 가슴아팠던 경험이 있어요
저의아들도 이곳에서 웬만하면 취업을 시켜서 가까이 살려고 했었지만
받아주는 곳도 없고 지금은 대덕연구단지에 취업해서
잘다니고 있습니다
저의남편은 영동대학교 수위로 있었는데요 자기가
영동대학교에 다니니까 아이들을 둘 다 영동대학으로 보냈지요
전 아이들을 남들처럼 학원을 보내지도 못했어요
그런데도 큰애가 혼자 노력을 많이 했는지 누구의 도움도 받지않고
취업을 했지요 이젠 작은애가 졸업반인데 가까운 곳에서 살았으면
좋겠는데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기업을 유치하는 것도 좋지만 가능하다면 지방사람을 써 주도록
유도하는 것도 군에서 할 일인 것 같아서 제가 느낀점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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