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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8주간 수요일
2007년 8월 8일 (백)
☆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 말씀의 초대
모세는 가나안 땅의 정찰을 위하여 사람들을 보낸다. 12지파에서
한 사람씩 뽑았던 것이다. 그들의 보고를 바탕으로 약속의 땅을
공격할 것이다. 40일 뒤 돌아온 그들의 보고에 따르면, 그 땅에는
찬란한 문화가 꽃피어 있었고, 건장한 체격의 군인들이 지키고
있었다. 전쟁에서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이 소식을 접한
백성은 술렁거리기 시작한다(제1독서).
가나안 부인은 예수님께 자신의 딸을 고쳐 주시기를 청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응답이 없으시다. 부인은 거절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부인의 청을 들어주신다.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도다.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21 예수님께서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22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23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25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92
말매미 !
집중 폭우
수시로 쏟아지는
한밤중
전나무 둥치에
오랜 세월
땅속에서 입었던
갑옷과 인사
나누는 매미
연초록빛
남아있는 날개
잘 펴지고
말라있었어요
아침에 보니
어디를 헤맸는지
땅바닥에
내려앉기에
살짝 잡으니
조그마하게
까르 까르
정겨운 소리
갑옷 옆에
올려놓았어요
날씨 때문에
땅속으로 다시
가고 싶은 건
아니겠지요
비가 그친 사이
잠시 햇살 비출 때
매미의 첫 노래
시작되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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