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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무안백련축제! webmaster@lieto.co.kr
순백의 무대에 꾸며지는 환상적인 여름밤, 2007 무안백련축제!
목 마른 사막에서 발견한 오아시스처럼,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한바탕 시원하고 행복한 이벤 트가 열린다. 바다 찾아, 산 찾아 떠나는 휴가 못지 않게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시원한 풍경들 이 눈앞에 펼쳐지는 그곳, 무안백련축제의 환상적인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 개최기간 : 2007년 8월 4일(토) ~ 8월 12일(일), 9일간
⊙ 개최장소 :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
⊙ 문 의 : 무안군청 관광문화과 061-450-5319
⊙ 주요행사
○ 수상무대공연 : 포크콘서트, 퓨전타악공연, 작은음악회, 남미공연 등
○ 경연행사 : 민속놀이한마당, 청소년댄싱경연대회, 디카폰카사진콘테스트 등
○ 체험행사 : 양파김치담그기, 꿈나무과학교실, 무안황토체험, 연잎 맥주 시음관 운영,
연차시음 및 행다시연, 연꽃길 보트탐사 체험, 연꽃탐방로 일주체험, 어린이동물원 체험 등
○ 전시행사 : 수상유리온실 수생식물전시, 향기치료 원예식물전시, 무안관광 사진, 연꽃사진 등
배 저어라, 배 저어라, 연꽃세상 속으로 가자!
백련축제의 묘미는 역시 연꽃이 그득한 밀림(?)을 헤치고 나아가는 웰빙형 체험이다. 연꽃세 계를 체험하는 방법은 두 가지! `웰빙 연꽃길 탐방로 일주체험`에는 매표소에서 수상무대, 반 대편의 도덕지 교회 앞까지 이어지는 연꽃길을 음악과 함께 산책하는 코스로, 10만 평의 연꽃 방죽을 일주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 체험`은 노를 저어야 하는 노 력이 필요하지만, 더 짜릿하고 신비로운 추억을 만들어 준다. 회산백련지의 보트탐사로를 따 라 노를 저어 가며 연꽃숲을 헤치고 나아가는데, 순백으로 피어난 백련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 나며 그 신비로움에 담뿍 젖을 수 있는 최적의 코스다. 백련(白蓮)은 7월과 9월 사이에 하얀 꽃 을 피우는데 일시에 피지 않고 석 달 동안 계속해서 피고 모습이 청초함과 함께 환상적인 풍 경을 연출한다.
흥에 겨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더위도 잊고 집중! 집중!
지난해에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여름밤의 더위까지 싹 날려주었던 백련축제의 수상무대가 올 해 또 다시 색다른 무대로 찾아온다. 무안풍류 연이랑한춤의 무대를 비롯해, 비전챔버오케스 트라의 오케스트라 공연, 오후 5시에 열리는 포크콘서트 7080 등 흥겨운 무대 공연이 여름밤 을 낭만적이고 아름답게 꾸며 준다.
동춘서커스단과 중국산동기예단의 아슬아슬한 명연기가 펼쳐져 짜릿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페루와 칠레 등 남미의 활기 넘치는 음악이 연주되면서 신나는 여름을 노래한다. 보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거리는 퓨전타악공연과 농악단의 흥겨운 한마당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하 게 만든다.
등골 오싹한 얼음물에 발 담그고, 향기로운 연차도 마셔보고!
체험거리 역시 가득하다. 연 씨앗에 글이나 문양을 새겨 넣는 공예체험, 연 문양 도자기 빚기 체험, 연잎과 연 가루로 만드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허브와 연으로 천연 화장수 만들기 체 험 등 연과 허브를 이용한 체험거리들이 풍성하다.
연꽃을 눈으로 보고, 연꽃길을 걸었으니, 연차의 향기로움을 그냥 지나칠 순 없을 터. 행사장 내에 마련된 체험부스에는 무안 연차를 시음하면서 연차의 향기와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코너 도 마련돼 있다.
그런가 하면, 백련 아이스카페와 아이스로드에서는 시원한 음료수로 목을 축이고, `아드득` 얼음을 깨물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름하여 `8월의 얼음나라`가 바로 그곳인데, 얼음으로 만든 대형 바(Bar)와 얼음 테이블도 구경하며 얼음물 졸졸 흐르는 개울에 발도 담가 보자.
연 쌈밥에, 연 맥주에, 양파김치까지! 먹거리도 대축제네!
흥겹고 신나도 먹거리가 없으면 섭섭한 것이 우리네 정서. 백련축제에는 어떤 먹거리들이 미 식가들의 발길을 잡고, 마음을 잡을까?
백련축제에서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신기한 코너는 바로 `연 음식`와 `연 맥주` 코너다. 연잎으 로 쌈밥을 해 먹기도 하고, 연을 주 재료로 해서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운 연 냉면과 연국수, 몸에 좋은 연근을 듬뿍 넣은 연근비빔밥 등 연 음식이 매년 인기를 더하고 있다.
또 체험부스에서는 연 맥주 시음관이 열려 관광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뜨거운 태양 아 래 걷고, 노 젓고, 땀 흘린 이들을 위해서 마련된 연 맥주 시음관에서는 무료로 연 맥주를 제공 한다. 맥 줄기를 타고 시원하게 넘어가는 연 맥주의 맛,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코너가 아닐 수 없다.
특별 이벤트로 열리는 양파김치 담그기 대회에는 관광객과 군민, 외국인 등 남녀노소 구분 없 이 소매를 걷어부치고 나선다.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질감이 있어 시원하고, 입맛 없는 여름철 에 입맛 찾아주는 양파김치이고 보니 너도 나도 한 입, 맛 보기가 더 바쁘다.
[찾아가는 길]
○ 자가용
1) 서해안고속도로 일로IC → 회산백련지
2) 호남고속도로 광산IC → 13번 국도 → 1번 국도 → 무안 → 회산백련지
○ 항공
1) 서울 ↔ 목포공항 : 1일 1회
2) 서울 ↔ 광주공항 : 1일 9회
○ 열차
1) 서울 ↔ 목포 간 KTX : 1일 7회
2) 서울 ↔ 목포 간 새마을호 : 1일 2회
3) 서울 ↔ 무안, 일로 : 1일 7회
4) 부산 ↔ 무안, 일로 : 1일 2회
○ 고속버스
1) 서울 ↔ 무안 : 1일 1회
2) 서울 ↔ 목포 : 1일 24회
3) 광주 ↔ 무안 : 1일 24회
4) 부산 ↔ 목포 : 1일 9회
[초대의 글]
회산백련지에서 신비롭고 환상적인 추억을 가져가십시오.
동양 최대의 백련군락을 이루고 있는 무안의 백련회산지, 연 잎으로 된 초록물결이 일렁이고, 연꽃으로 연출된 백색의 파노라마를 펼쳐지는 이곳에서 제11회 백련축제가 열립니다.
환상적인 퍼포먼스 무대와 신나고 흥겨운 공연들이 줄을 이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즐거워할 만큼 시원하고 재미있는 체험거리들도 마련했습니다. 신비로운 연 꽃길을 걸으며 노 저어가며 가족과 연인에게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만들어 주십시오.
백로처럼 우아하고 맑은 순백의 연꽃방죽을 찾아, 더위도 잊을 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웃음보 따리를 가져가십시오.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여름, 행복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안백련축제추진위원회
[자료제공:http://www.li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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