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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늘머니과일랜드 의혹 조사" 잇단 요구
기사등록 일시: [2007-07-11 10:58]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영동=뉴시스】
충북 영동군이 늘머니과일랜드 우선협상대상자와 MOU(양해각서·Memorandom of Understanding·민간기업 또는 국가 간에 교환하는 합의 문서나 합의 자체) 체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의 의혹조사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군은 오는 2010년까지 영동읍 매천리·산익리일원 180만7989㎡에 민간자본 2180억원 등 총사업비 2850억원을 들여 세계적인 과일체험 명소인 늘머니과일랜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칭)늘머니스위트밸리리조트와 오는 18일 MOU를 체결한뒤 8월중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그러나 군민 50여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위원회(위원장 박범훈·41)"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영동문화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늘머니과일랜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각종 의혹의 명확한 해명을 요구할 계획이다.
박 위원장은 "주민참여위원회는 늘머니과일랜드 조성사업 등 민자유치사업이나 군정현안에 대해 군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며 "특히 늘머니과일랜드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정에 대한 각종 의혹을 규명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보다 앞선 지난 6월 "늘머니과일랜드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김정호·46)"는 군민 400여명의 연명서와 군의회에 10개 항목의 질의서를 함께 전달하는 등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또 지난 10일 오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정의 비공개에 대해 비난하는 현수막 6개를 적법한 절차를 거쳐 영동읍내에 게시했으나 군관계자가 일방적으로 제거했다며 같은날 오후 군청을 방문해 거칠게 항의하기도 했다.
군관계자는 이같은 항의를 받은 뒤 이날 오후 늦게 진상조사위원회의 현수막을 영동읍내에 다시 게시했다.
- 무엇이 두려워 할일없이 적법한 현수막이나 제거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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