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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청주대학교 국어상담소 연구원 김효순입니다.
저희 국어상담소는 2005년 1월 국어기본법시행에 의거하여 설립된 국가지정기관입니다.
올바른 국어생활을 위한 각종 상담과 국어교육 및 활동을 위해 필요한 각종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표준 발음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 문장 바로쓰기 등 표준어법을 학생과 지역주민, 공공기관 공무원, 기업체 회사원 등에게 계도 ㆍ교육ㆍ상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네 이름이 뭐니?라는 질문에 우리는 흔히 예슬이에요. 혹은 예슬이예요. 라고 대답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러한 경우 예슬이에요.라고 쓰는 것은 바른 표현이 아니다. 한글맞춤법 제36항에 의하면 "ㅣ" 뒤에 "- 어"가 와서 "ㅕ"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접미사 "-이, -히, -기, -리, -으키, -이키" 뒤에 "-어"가 붙은 경우도 이에 포함된다.라 규정하였다. 이와 같은 경우 예슬 + 이에요의 형태가 결합된 어형이라면 이 와 에가 축약되어 예요로, 예슬이 + 이에요의 형태가 결합된 어형이라면 이와 이의 부딪힘 현상을 회피하기 위해 끝음절 이 든지 계사 이 든지 하나의 이가 탈락하여 예요의 형태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위 예와 같은 경우 예슬이에요.가 아닌 예슬이예요로 써 주는 것이 바람직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가끔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 할 때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와 같은 표현을 자주 쓴다. 그런데 이것을 글로 쓰자면 알만하다라고 써야 할지 알 만하다로 써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이와 비슷한 형태와 경우를 가진 예로~ 될 법하다 ~ 올 성싶다등이 있다.
위와 같은 경우는 한글맞춤법 제47항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라는 법칙에 따라 알 만하다, 될 법하다 올 성싶다로 쓰는 것이 가장 바르고, 알만하다, 될법하다, 올성싶다 등의 형태를 허용한다. 조사가 붙는 경우 가령 알만도 하다의 형태로 쓰일 경우에는 보조용언은 띄어 쓴다. 그러므로 알 만하다. 하다는 알 만하다로 쓰는 것이 가장 바르고, 알만하다로 쓰는 것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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