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올바른 인터넷 문화정착 및 책임있는 게시를 위하여 실명을 사용하시기 바라며,
아래와 같은 불건전 게시물의 경우 게시자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본 게시판은 유용한 정보의 공유와 건전한 토론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자유게시판의 내용은 민원으로 처리하지 않으므로 답변의 의무가 없습니다.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전자민원-민원상담(전자민원창구)] 메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무주∼새만금 하나로 잇는다
새만금 방조제와 무주가 하나로 이어진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새만금 방조제에서 혁신도시와 진안군을 거쳐 무주까지 연결하는 이른바 내륙횡단 도로망을 오는 2013년까지 구축키로 하고 총 사업비 1조2천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새만금 구간은 내부종합 개발계획에 계획노선을 반영하고 추진해 나간다는 도의 전략이다.
이에 앞서 도는 지역민이 무주로 접근하기 쉽도록 노력하고, 무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건설을 뒷받침하기 위한 진안∼적성간 국도 4차로 확장을 위해 올해 국비 20억원을 용지보상 등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무주와 새만금간 내륙횡단 도로망이 구축되면 서부 해안가와 동부 산악권간 물동량 교류는 물론 관광객 확보에도 상생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새만금은 2008년에 방조제 관광지가 완료되고 내부토지 이용계획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 동부권까지 기대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점쳐진다.
전문가들은 서부권과 동부 산악권간 교통망 확충은 해안지역과 산악권 관광자원을 서로 이용하고 하나로 묶어 발전시킬 수 있는 대동맥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대규모 국비 확보가 적기완공의 관건인 만큼 도와 정치권이 총력전을 경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박기홍 기자 khpark@domin.co.kr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