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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태백산눈축제! webmaster@lieto.co.kr
눈이 있어 더 행복한 세상! 2007 태백산눈축제!
도시에 눈이 내리면 `교통`이 걱정이지만, 태백산에 눈이 내리면 겨울이 더욱 행복해진다. 눈과 얼음으로 신나는 겨울방학과 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태백산눈축제가 올해를 계기로 더욱 흥미로운 축제로 거듭난다. 하얀 눈의 세상에서 마음껏 놀아 보자!
⊙ 개최기간 : 2007년 1월 26일(금) ~ 2월 4일(일), 10일간
⊙ 개최장소 : 태백산도립공원 및 황지연못, 장성 일원
⊙ 문 의 : 태백시청 관광문화과 033-550-2081, 태백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033-550-2741
⊙ 주요행사
○ 개막행사 : 길놀이, 에어쇼, 전야제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 경진대회 : 태백산 등반대회, 눈 조각 경연대회, 알몸마라톤대회
○ 눈 체험행사 : 미니얼음미끄럼틀, 스노우 트레인, 눈사람 만들기, 도전 기네스 눈싸움,
사랑의 눈길 걷기, 눈 조각품 전시, 개썰매 등
○ 체험행사 : 웰빙족욕탕, 눈 축제 캐릭터 쇼, 박장대소 참여마당, 전통민속놀이,
산천어?송어 낚시체험 등
눈으로 만든 눈의 나라 100배 즐기기!
태백산의 눈축제는 온통 하얀 눈으로 새로운 세상을 연다. 하얼빈 눈 조각가를 초청해 마련한 태백팔경 눈 조각 부조, 태백산성, 주몽과 소서노, 태붐이, 루돌프, 광화문 미끄럼틀 등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눈 조각의 세계를 활짝 열어 준다. 또 국내 작가들이 참여하는 눈 조각경연대회는 각각 규모와 형태가 다른 눈 조각품을 선보여 눈의 나라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태백산 마장공터에서 열리는 눈 체험 프로그램도 신나는 겨울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다. 눈과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눈사람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마당은 새하얀 눈의 세상을 더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를 준다. 마장아래공터에서는 어린이 미니얼음미끄럼틀과 스노우트레인을 타면서 추운 줄도 모르고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우리 가족과 꼭 닮은 대형 눈사람 가족`이 커다랗게 세워져 더욱 눈길을 끈다.
황지연못에서 열리는 눈사람볼링, 얼음 속 보물찾기, 저글링 등은 눈 속에서 함께 뒹굴며 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 황지연못에는 황부잣집 전설을 테마로 한 얼음조각과 이무기 얼음조각상이 등장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 뿐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며 가족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좋다.
신나는 체험프로그램 즐기고, 환상의 설경까지 찰칵!
올해 태백산눈축제는 무엇보다 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알차게 꾸며져 있어 흥미롭다. 태백산 단군성전 앞에는 웰빙족욕탕이 마련돼, 차가운 눈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 따뜻한 족욕과 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이 또한 겨울 속의 웰빙, 눈 속의 건강 찾기 프로그램으로 크게 인기를 모은다.
사륜 모터사이클이 끌고 가는 스노우트레인과 시베리안 시베리안 허스키가 끄는 개썰매는 단연 가족들의 최고 스릴 코스로 자리잡는다. 눈 위를 달리는 스릴과 박진감은 한겨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시원함`이 있어 더욱 즐겁다.
태백체험공원 옆에서는 아기자기하고 장난스러운 대회도 열려 함박웃음을 부른다. 도전기네스 눈싸움대회가 바로 그것이다. 가족과 한 팀을 이루고, 형제가 한 팀을 이뤄 눈덩이를 던지며 신나게 눈싸움을 즐길 수 있다. 한겨울 추위쯤은 멀리 내쫓을 만큼 재미있는 경기가 펼쳐져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
엄마와 아빠는 산천어와 송어를 낚으며 낚시체험을 해도 좋다. 금천낚시터에서 열리는 낚시체험은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단, 낚싯대는 현장에서 구입해야 한다. 손맛 따지는 강태공들은 본인의 낚싯대를 챙겨 가도 좋겠다.
태백산눈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태백산 등반대회`와 `알몸 마라톤대회`도 놓칠 수 없다. 2월 4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등반대회는 당골광장에서 출발해 반재와 천제단을 거쳐, 문수봉에 올랐다가 다시 당골광장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산과 나무, 그 위에 쌓여 반짝이는 눈, 그리고 온 산을 아우르는 설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설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 한 장 남기는 것도 잊지 말자! 알몸마라톤대회는 5km와 10km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1월 28일에 개최된다.
재미있는 거리 퍼레이드와 화려한 불꽃놀이!
신나게 즐기고 나면 유익한 볼거리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거리 퍼레이드로 시작되는 축제는 개막식 축하공연과 에어쇼, 불꽃놀이로 화려한 막을 연다. 매일 당골광장에서 열리는 눈조각 콘서트에는 비트페스티벌과 비보이의 댄스배틀이 이어지면서 훨씬 더 흥겨운 시간을 만들어준다.
스노우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하면 박장대소하면서 폭소를 터트릴 시간이 만들어진다. 눈 축제 기념품까지 받을 수 있으니, 배꼽 잡고 웃으면서 기념품도 받아가는 `일석이조`도 노릴 수 있다.
태백산눈축제에는 새해를 맞는 즐거움과 신년의 소망을 담는 행사도 있다. 황지연못가에는 각자의 소망등과 소원지를 걸어 놓고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쉼터에서는 `재미로 보는 토정비결`까지 제공한다. 한지에 꼼꼼하게 소원을 적고, 소원성취를 빌어 보는 것도 신년에는 빼놓을 수 없는 행사! 황금돼지띠의 해에 어떤 행운과 복이 기다릴지 점쳐 보는 것도 흥미롭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1) 중앙고속도로 제천IC → 5번 국도 → 제천 → 38번 국도 → 태백
2) 영동고속도로 원주IC → 31번 국도 → 태백
○ 열차
1) 태백선(청량리 → 원주 → 제천 → 태백) : 태백역, 통리역 이용
2) 태백선(영주 → 태백 → 제천) : 태백역 이용
○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동서울, 성남, 수원, 고양, 인천, 의정부, 안산, 춘천, 포항, 대구, 대전, 안동, 영주 ↔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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