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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철새축제 개막 - 50여종 60만마리 장관탐조투어 등 체험 기회도
"철새낙원에서 황홀한 새들의 군무를 만끽하세요."
국내 3대 철새도래지 중 하나인 전북 군산시 금강호 일대에서 "제3회 군산철새축제"가 17일 막이 오른다.
축제는 21일까지 50여 가지의 체험과 공연, 전시, 탐조투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가장 주목 받는 프로그램은 당연 철새 탐조투어. 철새조망대-나포십자들녘-조류관찰소-금강하구를 돌아오는 A코스(1시간)와 철새조망대-서천탐조대-신성리 갈대밭을 둘러보는 B코스(2시간)가 있다.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버스에는 전문 가이드가 동승해 자세한 설명을 맡는다.
천체 망원경을 이용한 별자리 체험과 새 박사 윤무부 전 경희대 교수와 함께하는 겨울철새 탐조여행은 이번 축제의 백미다.
또 고철과 고물 등 폐품재료를 이용해 새를 주제로 한 창작품인 "정크 아트" 전국공모전과 철새 조망대 2층 전시실에서 두루미와 독수리 등 30여점의 박제와 사진 판넬 100점을 선보이는 천연기념물 특별전이 이 달 말까지 계속된다.
특히 금강공원과 조류관찰소, 나포십자들녘에 3대의 파노라마 카메라를 설치해 철새 조망대 안에 있는 6대의 대형모니터를 통해서도 철새들의 서식 모습을 생생하게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금강호에는 전체 철새의 90%를 차지하는 가창오리를 비롯해 개리, 큰고니, 황조롱이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으로 보호중인 50여종의 철새 60여만 마리가 매년 10월 중순 도래, 겨울을 나고 이듬해 2월 중순 번식지인 시베리아와 몽골로 이동한다.
2003년 개관한 금강 철새조망대(지상 11층, 지하1층)는 국내 최대 규모로 조류생태공원, 철새탐조회랑, 가창오리신체 체험관, 부화체험관 등 다양한 생태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산시는 축제 기간 관광객들에게 새만금과 국내 최장 보행전용 현수교인 은파물빛다리 등을 연계한 무료 관광버스도 운행한다. 조망대 등 탐조투어행사장 입장은 축제 기간 중 무료다.
철새조망대 한상우 학예연구사는 "가창오리 등 현재 45만여 마리의 철새가 머물지만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16일 이후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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