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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야
국회 농수산위의 전북도 감사에서 새만금에 대한 시각차가 너무도 크게 벌어져 새만금 특별법 제정에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먼저 열린 우리당 소속 한광원 의원(인천 중.동구.옹진군)은 새만금의 성공적 추진을 바란다 그리고 한나라당 김명주 의원(경남 통영시. 고성군)은 중앙정부와 도와 잘 협의해서 내부개발을 해 가야 할 것이다며 전북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프로젝트가 되길 바란다고 상당한 고무적 의견을 내놓는가 하면, 민노당의 강기갑 의원은 새만금은 첫 단추가 잘못 꿰어져 실수한 사업이라고 비판 새만금에 대한 인식의 차가 아직도 크다는 점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비록 새만금이 조성과정에서 수많은 반대와 저지 그리고 부정적 논쟁에 휘말렸다 해도 이제는 엄연히 국가 미래발전을 위한 국책사업으로 확정된 마당에서 또다시 이러쿵 저러쿵 논란을 벌여야 하는지에 많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물론 국정감사라는 특수한 사정에서 이러한 질문과 개인의 의견이 표출되었다고는 보지만 어떻든 새만금은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국가의 최대 프로젝트임엔 틀림없다. 그렇다면 무엇인가 이 문제를 흠짓내려 들기보다는 어떻게 개발해서 국가 미래발전에 기여할 것인가부터 생각하는 것이 순서라고 본다.
지금 새만금을 단순한 농지로 개발해서 이용하기에는 너무도 실리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1억2천평이라는 광대한 자원을 농지로만 사용한다면 개발의 의미는 거의 찾기 힘들다. 그래서 전북도와 뜻있는 미래학자들은 이 무한가치의 자원을 동북아 시대를 대비한 물류기지나 관광 거점도시 그리고 복합산업단지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계는 21세기의 주도권을 어떻게 잡느냐에 혈안이 되고 있는데 우리는 이러한 호재를 갖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다. 문제는 국민이 더 나아가서는 이 문제를 직접 주도할 국회에서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임하느냐에 있다.
우리는 새만금이야 말로 우리 나라가 다시 한 번 세계속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기회임을 인식하고 국회를 비롯한 정부가 새만금 특별법 제정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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