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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야기..
영동군민을 제대로 감싸안지 못하면서 어떻게 살기좋은 고장이 되어 인구 오만 을 넘어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도약 할 수 있을까요?
주변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를 빌어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해봅니다.
군에서 인재를 모집 할 때..
타지역사람들이 영동군으로 잠시 주소이전을 하여 응시해서 합격하고,
한동안 근무를 하다 자기 고장으로 전출 희망을 하여 가면 또 다른 지역민들이 응시 또는 전입하여 생활하다 옮겨가고,
이렇듯 타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과연 영동에 애착과 열의를 가지고 근무를 한다고 봐야 할지.. 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다 볼 순 없겠죠?
하지만 이런 채용방법 및 영동군민을 고려하지 않은 응시자격등으로 지역민들은 능력이 있어도 공부할 시간이나, 여러 여건상의 문제로 타지역의 젊은 인재들?로 인하여 이리 저리 밀려나고..
영동군에서 일할 기회도 또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근무의욕마저 잃어가는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일부 구성원의 문제일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일부만의 문제라고 넘기고 넘어갈 수는 없지 않을까요?
작은 지역에서 일부의 사람도 영동군민의 일원이고..
또 그 일부의 구성원이 영동군민을 사랑과 봉사로 이끌어가는 군청 및 그 산하의 구성원일때..
그 한 사람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영동군민을 생각하면 그리 가벼히 넘길 수 있는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타 지역의 사람보다 영동군민에게 좀 더 유리한 조건으로 응시 자격을 주어..
영동군에 애착을 가지고 감사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서없이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렸고,
잘못 알고 이야기 한 부분이 있다면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좀 더 아끼고 사랑하고 화합하는 영동인이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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