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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국악을 사랑하는 모임)은 처음엔 제가 만들었지만 후에 영동 난계
국악기 제작촌이 학원으로 설립하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국악의 심장인 서울에 영동의 국악학원이 첫 발을 시작하게 된것은 고무적인 일이지요...다만 아쉬운 것은 국립국악원이나 기타 국악학원의 규모에 비해 여건상 소규모로 시작되어서 영동군의 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국사모엔 각 지방의 모임이 활동하고 있는데 부산에는 별달거리 국악동호회와 혜강국악예술단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년엔 별달거리 식구들이 참가하여 자체공연 프로그램시 사물을 공연하였고 올해는 혜강국악예술단 식구분들이 참가를 했습니다.
특징은 혜강국악예술단 식구분들이 국사모 자체공연을 보고 내년엔 자기들도 공연을 준비하여 사물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하네요..ㅋㅋㅋ
이러다가 국사모 자체공연이 전국구로 하는것이 아닐런지..
혜강국악예술단 단장님의 수기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혜강입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보람차고 추억에 영원히 남을 일들이었습니다....
작년(2005년도)에 참석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으로 올해(2006년)는 꼭 참석하리라 생각하고 기다리는데 이 무슨일인가 부산에는 다른 단체에서 먼저 신청을 해서 올해는 차량지원이 어렵다는 소식에 이런......앙~~
그래도 꼭 혼자서라도 참석하리라 생각다... 부랴부랴 "국사모" 금난새님과 통화하여 부산에서 아쉬움만 가지고있을 회원님들과 함께 가려니 꼭 서울 회원님들과 함께할 수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국사모"에 공지올리고 금난새님 도움으로 전체 메일보내고......에공 힘들엉~~~
대망의 8월 26일 토요일 부산 롯데 백화점 건너편에서 다들 만나서 드디어 영동으로 출발.......
부랴부랴 축제장에 도착해서 "난계국악연구소" 유지태님 만나서 인사하고 기념티 수령해서 갈아입고나니 야~~ 진짜 국악 축제에 참석했구나 하는 기분에 무더웠지만 여기저기 구경하며 재미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사실 급한 마음에 일찍 출발한 관계로다 그래도 다들 즐거웠습니다.....조금은 더웠지만은요......
12시가 다되어 국악기 체험장을 뒤로하고 반가운님들을 만나기위해 영동 군청으로 달려가서 우리 차는 군청에 주차하고 관광 버스(3호차)에 몸을 실고 서울팀과 합류하여 "가선식당"에서 영동의 먹거리 "어죽을 먹고나니 배가 불러 오리 비슷한 모양으로.....암튼 맛있고 신나게 먹었습니다....
점심먹고 난뒤 커피한잔의 여유로 만을 뒤로하고......열심히 달려간 곳 "천태산 영국사"에 도착하여 금난새님및 많은 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가벼이 산책 하고 사진도 찍고...... 약간은 더웠지만 코스가 넘 멋있는 관계로..... 다시 출발하여 도착한 곳은 박연선생의 사당과 국악 박물관 // 체험관 그리고 국악기 제작촌에서 많은 볼꺼리와 많은 체험을하였습니다.....
참고로 혜강은 국악기 제작촌 대표님의 재미있는 설명 중 문제를 마추는 바람에 단소를 선물로 받았습니다.....ㅋㅋㅋ
다시 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국악 축제 반대편에 자리한 포도 축제장.....정말 공짜 포도 무지하게 먹었습니다...또 배불러.....
근데 이 일을 우찌나...저녁 메뉴는 삼계탕....아이고 포도 무지하게 먹었는데.....ㅠ.ㅠ
정말 배불리 삼계탕 먹고 천천히 걸어서 국립국악원 공연 관람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냥 혜강 혼자서 깊이 생각에 빠짐...생각의 내용은 국가 기밀이므로
알려고 하지 마삼...
공연 관람후 숙소로 달려가 하루의 여정을 풀고 간단한 막걸리 파티로 시간을 보낸뒤 잠을 청하였죠....물런 아쉬움이 많은분들의 밤을새며 나누는 담소와 피곤해서 잠을자는 사람의 코고는 소리... 그리고 새벽녁에 내리는 빗소리 삼박자가 멋진 화음을....에공 잠 무지하게 설침....ㅎㅎㅎ
그러다 아침이되었는데 참으로 맑고 깨끗한 공기와 비온뒤의 운무 환상적이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끝내고 다려간 곳 우리들의 무대..... 물런 현직에서 활동하시는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지만 순수한 동아리로 함께 어울리고 박수치고 ......정말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난뒤 포도 축제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아쉬운 이별을하고 우린 영동 군청에서 차를 바꿔타고 부산으로 부산으로 향하며 내년에도 꼭 같이합시다 다짐하며....각자의 편안한 안식처로 향했습니다....
국사모 금난새님.... 난계 국악 연구소 유지태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뵐수있기를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글고 부산에서 혜강과 함께하신 분들 또한 건강하시고 이루시고싶은 꿈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두서없는 축제 참가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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