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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청주대학교 국어상담소 연구원 권영미입니다.
저희 국어상담소는 2005년 1월 국어기본법시행에 의거하여 설립된 국가지정기관입니다.
올바른 국어생활을 위한 각종 상담과 국어교육 및 활동을 위해 필요한 각종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표준 발음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 문장 바로쓰기 등 표준어법을 학생과 지역주민, 공공기관 공무원, 기업체 회사원 등에게 계도 ㆍ교육ㆍ상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저희 국어상담소가 교육하고 있는 자료의 일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김치를 담그려고 무를 싹뚝(?) 자르다.
연한 물건을 단번에 자르거나 베는 소리인 싹뚝은 싹둑으로 고쳐야 올바른 표현이다. 한글맞춤법 제5항은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뚜렷한 까닭없이 나는 된소리란 발음에 있어서 경음화의 규칙성이 적용되는 조건이 아님을 말하는 것으로, 두 모음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 ㄴ, ㄹ, ㅁ, ㅇ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를 말한다.
다만, ㄱ, ㅂ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경우가 아니면 된소리로 적지 않는다. 즉, ㄱ받침이 있는 싹뚝은 싹둑으로 써야 올바른 표현이다.
정자에 앉아서 아름다운 시귀(?)를 외었다.
시의 구절을 시귀라고 하는데, 이는 시구로 써야 올바른 표현이다. 표준어규정 제13항은 한자 구(句)가 붙어서 이루어진 단어는 귀로 읽는 것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구로 통일한다.라고 하여 시구를 표준어로 하고 있다.
다만, 다음 단어는 귀로 발음되는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라고 하여 귀글, 글귀의 경우만 귀를 쓰는 것을 표준어로 하였다.
청주대학교 국어상담소 누리집: koreanlab.or.kr 전화: 043)229-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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