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올바른 인터넷 문화정착 및 책임있는 게시를 위하여 실명을 사용하시기 바라며,
아래와 같은 불건전 게시물의 경우 게시자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본 게시판은 유용한 정보의 공유와 건전한 토론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자유게시판의 내용은 민원으로 처리하지 않으므로 답변의 의무가 없습니다.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전자민원-민원상담(전자민원창구)] 메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군산자동차엑스포대회 전국대회로 거듭나[전북도민일보]
군산자동차엑스포 대회가 명실공히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회로 거듭나도 있다.
대회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서울모터쇼나 부산모터쇼를 크게 앞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6일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5일간 새만금 군산산업전시관에서 국내외 자동차관련 175개 업체가 참가하는 제2회 군산국제 자동차 엑스포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현대·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 등 국내완성차 5개사와 국내상용차 8개사 등 13개사를 비롯해 아우디,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도요타, 랜드로버, BMW, 재규어 등 해외완성차 10개사가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다만, 국내완성차 신청업체 5개사 중 1개 업체는 전시관 규모를 감안, 부득이하게 참가신청을 반려했다.
부품업체의 경우 이날 현재까지 매일 10개사 이상의 업체가 참가신청을 제출하는 등 쇄도하고 있으며, 국내 122개사와 해외 32개사 등 154개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잠정 확정됐다.
이처럼 부품업체의 참가신청이 쇄도하는 것은 참가업체별로 1일 2명 이상의 바이어와 책임연결 하는 등 바이어와 부품업체간 연결프로그램이 완벽하게 구비돼 있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1개 완성차 업계만 참여하고, 부품업체 역시 카센터 수준의 비정품업체가 다수인 데다 전시차량도 시중에서 흔히 판매되는 차량위주였던 지난 2004년의 제1회 대회 때와도 확연히 비교되고 있다.
이 때문에 시는 참가를 희망하는 부품업체에 대해 국내기업은 1, 2차 협력사로서 해외 수출에 유리하고 우량기업순으로 참가를 제한하고, 외국기업은 년 매출액 500억 이상으로 제한하는 등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참가업체 및 수를 감안하면 자동차업계에서 조차도 사상 초유의 일로 받아들일 정도로 대회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원활한 대회준비뿐만 아니라 신청업체가 기업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지역별 참가업체는 수도권이 42개사(34%)로 가장 많고 경상도 및 부산권 39개사(32%), 전남권 18개사(14%), 전북권 11%(14개사), 충청권 9개사(8%) 등으로 나타났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domin.co.kr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