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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 경북 영천에서는 산업폐기물소각장의 반대를 외치며 한 시민이 분신을 하였습니다. 고인은 영천시가 주민과의 사전협의 없이 산업폐기물소각장을 허가하여 준데 대하여 항의하며 자신의 목숨을 던져 고향마을을 지키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영천시의 냉대와 무관심 가운데 25일만인 8월 7일에야 시민들의 참여로 장례를 치렀습니다만 고인의 미망인은 유골함을 들고 지금 5일째 정처없이 국토를 걷고 있습니다. 대구 만촌동 화장장에서 출발한 고인의 미망인은 뙤약볕 아래 발이 부르트도록 걸어 현재 김천을 지나 추풍령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를 가져다 붙이더라도 주민의 동의 없이 들어선 폐기물소각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어떤 지역의 자연과 환경은 일차적으로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몫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를 훼손할 때에는 합당한 이유를 제시하여 사전에 동의를 받고 또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고인의 죽음과 미망인의 절규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영천에 폐해만 될 뿐 하등의 도움도 되지않는 산업폐기물소각장은 원점에서 재검토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풍령을 넘었다 하니 영동군을 걷고 있나 봅니다.
미망인이 행여 건강 해칠까봐
영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많은 걱정이 됩니다.
영동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제야 알았습니다요.
이렇게 인정머리 없고 무관심한
영천시민들 이란걸~
부디 몸 조심하시고 힘 내세요.
세상에 이른 일도 있군요
얼마나 답답하고 기가 막히면 죽은 남편의 유골을 가슴에 않고
하염없이 길을 떠나 여기까지 왔을까요?????
아무쪼록 힘네시고 영천시 당국은 많은 반성을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소각장 허가 과정에 주민의 동의가 없어 이른 일이 생겼다면 과연 누가
책임을 지고 이 일을 수습해야 하는가???
현 우리 나라 정치는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항상 책임지고 사퇴 하는데
이번 일은 과연 누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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