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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朝東)의 조동아리에 속지 말자고
일란성 쌍둥이 조동의 조동아리가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것도 보수언론의 특권인가,
전시 작전통제권(작통권)이 뭐 길래
노태우. 김영삼 정부 땐
전시작통권 환수를 주장하더니
독사 같은 독재시대 사라지고
언론자유가 만발한 참여정부 아래서는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 할 작통권을 반대하고 비난하는 짓은
조동의 반동적 조동아리는 궤변을 늘어놓고
선동하고 있나니, 나라를 걱정한다.는
역대 국방부 장관 등 173개 시민단체 회원 2만 명이
작통권 단독행사 강행 땐 대통령 퇴진 요구(조선8.12)하는
집회사진을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싣고 선전하고
작동권 환수 강행땐 국민저항 운동(동아8.12) 선동하는
조동의 조동아리가 정권따라 말바꾼 조선.동아(한겨레8.12)를
만천하에 폭로하나니 국민들이여 생각해 볼지어다
朝鮮日報조선일보1990.2.17작전권 이양과 전전위 대표
1994.12.1.평시작동권의 중요성.
2003.2.22.주한미군 역할 정말 떠맡을 자신 있나
2006.8.3.13명의 전 국방장관 작전권 환수할 때 아니다
東亞日報동아일보1992.10.11국민의 군대와 문민통제
1994.10.9.평시작전권 환수를 앞두고
2006.1.26.북 위폐 감싸고 작전권 환수 서두르는 이유 뭘까
2006.6.22.이런 대북 정보력으로 홀로서기 하겠다니
이렇게 조동의 조동아리는 정권따라 말을 바꾸는
진짜 그들의 이유는 뭘까, 두 손으로 하늘을 가리고
어설픈 수작으로 선전.선동하는 것은
독자와 국민에 대한 기만이고 횡포이거니
조동(朝東)의 조동아리에 속지 말고
정론의 가 만천하에 폭로하고
증언하는 진실에 귀를 기울여야 할지니
버웰 벨 주한미군 사령관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한겨레8.11)
독립적인 전시 작전통제권에 대한 한국 정부의 열망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오늘도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한겨레 보도 아니었더라면
또 한 번 우리 국민들 조동의 조동아리에 속고 말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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