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올바른 인터넷 문화정착 및 책임있는 게시를 위하여 실명을 사용하시기 바라며,
아래와 같은 불건전 게시물의 경우 게시자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본 게시판은 유용한 정보의 공유와 건전한 토론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자유게시판의 내용은 민원으로 처리하지 않으므로 답변의 의무가 없습니다.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전자민원-민원상담(전자민원창구)] 메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전교조 조선일보 안보기 운동
최현준 기자 2006년 8월 8일 화요일, hit : 7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최근 잇따른 〈조선일보〉 등의 전교조 보도를 진보개혁 진영에 대한 무력화 시도로 규정하며 민·형사상 대응은 물론 〈조선일보〉 안 보기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교조는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전교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선일보〉 등 이른바 수구·보수언론의 흑색선전, 색깔공세가 도를 넘어 거의 테러 수준에 이르렀다며 전교조 무력화 시도에 대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교조는 특히 〈조선일보〉가 보도한 △전교조 이념 너무 편향됐다(8월2일치) △전교조 투쟁방향 등 주요 사안 운동권 출신 8~10명이 지휘(8월3일치) △전교조 조직위축 위기감(8월4일치) 등 일련의 기사들을 비롯해 지난달 26일 이후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세 신문의 기사·사설 24건을 근거없는 비난이자 색깔공세의 대표적 사례들로 꼽았다.
차상철 전교조 수석부위원장은 두 차례 대선 패배로 정치적 위기감을 느낀 수구·보수세력들이 전교조를 겨냥한 색깔 공세를 통해 국민들의 위기 의식을 자극하고 자신들의 정치적 결집을 꾀하는 한편, 진보·개혁세력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확산하려는 의도에서 이런 왜곡 보도를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수호 전교조 지도자문위원(전 전교조 위원장)도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의 전교조 공격은 예전부터 있어 왔지만, 이번에 드러낸 태도야말로 지극히 반민주적이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전교조는 이들 신문의 보도들에 대해선 민·형사상 법적 책임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교조는 부산지부 통일학교 교재 사건과 관련해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대표와 해당 기자, 뉴라이트전국연합의 제성호 중앙대 교수 등 총 10명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고, 관련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
이민숙 전교조 대변인은 일부 보수언론의 근거없는 색깔 공세가 전교조뿐 아니라 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며 〈조선일보〉 안보기 운동을 포함해 민·형사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기사등록 : 2006-08-07 오후 08:36:26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