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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청주대학교 국어상담소 연구원 권영미입니다.
저희 국어상담소는 2005년 1월 국어기본법시행에 의거하여 설립된 국가지정기관입니다.
올바른 국어생활을 위한 각종 상담과 국어교육 및 활동을 위해 필요한 각종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표준 발음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 문장 바로쓰기 등 표준어법을 학생과 지역주민, 공공기관 공무원, 기업체 회사원 등에게 계도 ㆍ교육ㆍ상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이는 어른들 옆에 지그시(?) 앉아서 이야기가 끝나길 기다렸다.
우리는 참을성 있게 견디는 모양을 나타낼 때 지그시라고 표현한다. 여기서 지그시는 지긋이로 고쳐야 한다.
지긋이는 지긋하다의 부사형으로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다., 참을성 있게 끈지다.의 뜻이 있어 그는 나이가 지긋이 들어 보인다., 아버지를 여의는 큰 슬픔을 지긋이 견디다. 등과 같이 쓰인다.
지그시는 슬며시 힘을 주는 모양과 조용히 참고 견디는 모양을 뜻하는 말로 입술을 지그시 깨물다., 아픔을 지그시 참다. 등처럼 쓰인다. 즉, 위의 문장은 아이는 어른들 옆에 지긋이 앉아서 이야기가 끝나길 기다렸다.라고 써야 한다.
우리 집 윗층(?)에는 신혼부부가 세들어 살고 있다.
우리 집 윗층에는 신혼부부가 세들어 살고 있다.에서 윗층은 위층으로 고쳐야 한다.
표준어규정 제12항은 웃- 및 윗-은 명사 위에 맞추어 윗-으로 통일하였다. 다만, 된소리나 거센소리 앞에서는 위-로, 아래, 위의 대립이 없는 단어는 웃-으로 발음되는 형태를 표준어로 삼고 있다. 즉, -층은 거센소리이므로 접두사 위를 써서 위층이 되는 것이다. 접두사 웃-이 쓰는 예로는 웃돈, 웃어른, 웃옷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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