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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국회의원
자유당독재시대 초대 이승만 대통령은 독재자였건만
그가 떠난 훗날 그의 철학 하나 내 마음에 꼭 들었지
한평생 골프는 치지 않겠다.라고 맹세했다는 일화를
어디선가 오래 전에 읽은 기억 잊을 수 없는 오늘
국회의사당 여야의원들 중 몇 명이 골프를 치지 않을까
지난 3.1절 날 이해찬 국무총리가 골프를 쳤다고
한나라당이 난리법석을 떨어 결국 총리는 해임 되었지
그런데 이번에 한나라당 의원이 골프구설수가 아닌
경거망동한 골프치기를 하다가 꼬리가 잡혔다지 글쎄
14~16일 남하한 장마전선의 물난리는 전국적으로
수 십 명의 사망과 재산피해가 천문학적이고
국가특별재난선포가 발표되는 그야말로 재앙을 당한
온통 초상집 같은 분위기 속에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초토화된 강원도로 달려가서 수해지역 피난민 손을 잡고
위로하고 속히 보상조치 해주겠노라 약속하는 상황일진대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부위원장 등 고위 간부 5명이
강원도 정선에서 몰래 골프 친 사실이 신문에 보도되다니
아직 주검조차 찾지 못한 가족들 산골짝을 헤매고 있는데
골프에 미친 사람들 아니고서야 그럴 수 있나
열린우리당 김근태 대표도 수해지역에서 손수레를 끌고
한나라당 강재접 대표도 충북 단양에서 봉사하는 모습을
국회사진기자단이 찍어 보도하여 주고 있는 한나라당의
두 모습을, 눈먼 국민들은 이러한 한 모습만 보았기에
지난 5.31지방 선거 때 지지해 주어 더욱 오만해진
뻔뻔스런 골프광 의원들에게 채찍질해야 할 언론도
아니 최대 부 수 자랑하는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의 입장
사설에선 눈감아주고 지적하지 않는 것은 무슨 심보일까
악어와 악어새가 공존하듯 한나라당 감싸주는 입이라니
반 년 전이든가 국회의원 여러 명이 골프 안치겠다고
국민들 앞에 약속한 적이 있어 존경스러워 보였지만
차라리 골프 좋아하는 사람은 후보출마도 못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시대가 아닐까 싶다
의원이 골프 친다는 것 자체가 기득권을 누리는 거지
국민의 대변자일진대 골프에 시간 빼앗기지 말고
금싸라기 같은 시간, 국회도서관에서 책이나 읽고
똑똑해져서 민생을 잘 챙기는 선량이시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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