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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3년생으로 한달 의료보험료를 7만 천원 내고 있는 영동군민입니다. 꼭 이곳에 올릴 성질의 글은 아니지만 억울한 심정을 달리 호소할 곳이 없어 올리니 양해바랍니다.
5월 24일 목이 아파 성심제통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침을 맞고 물리치료실로 가니 주사를 먼저 맞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두 간호사가 주사를 놓으러 들어와서는 그냥 따끔하기만 했는데 다 놓았다고 하더군요. 제가 주사 바늘이 휘었는지 그냥 따끔하기만 했는데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주사 바늘을 갈고 다시 놓아주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몇 마디 했습니다.
26일 다시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가 접수 보는 아가씨에게 간호원이 온 지 얼마 안되느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오래 있었던 간호사라고 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눈 후 진료실에 들어가니 의사가 별일 아닌 것을 동네방네 떠든다며 주사가 중요한 게 아니고 낫는 게 중요하지 않냐고 했습니다. 제가 아파서 온 사람이 주사도 중요하지 않냐고 말했더니 앞으론 주사는 없다며 주사는 봉사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진료 안 받고 나왔습니다.
나오다 다시 들어가 의사한테 주사는 정말 돈 안 받고 그냥 놔주는 것이냐 하며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하자 마음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물론 병원 입장에서는 환자 한 사람이 준다고 영업에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놓지도 않은 주사를 놓았다고 하고, 이에 문제를 제기하자 오히려 주사는 서비스(무상)로 놓아주는 것이니 앞으로는 주사를 놓아주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없는 자는 억울해도 참고 당해야 하는 건가요? 환자에게 필요해도 의사가 주사를 놓지 않겠다고 할 수가 있는 겁니까? 전 태어나서 서비스로 주사를 놓아준다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설령 사실이라 하더라도 주사 바늘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니 다시 놓아주겠다고 하면 화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큰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본인 입장에서는 마음이 상하고 억울한 일이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디 달리 호소할 데가 없어 이곳에 올리니 적절한 조치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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