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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영동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엔 쾌척
[충북 / ik방송 황종구기자 2006.03.09]
금년들어 영동군이 군민 장학회를 만들어 기금을 조성하는데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장확 사업에 큰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지난 8일 일본 사이따마현에 거주하는 일본인 오오구보(79세)씨 내외가 재일교포 김수경씨의 주선으로 영동군을 방문하여 (재)영동군민장학회 이사장인 손문주 군수에게 영동군민장학금으로 200만엔(약 17백만원 정도)을 쾌척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일제 강점기 시절, 14세의 어린 나이에 한국으로 건너와 이리(익산)철도학교를 졸업한 오오구보씨는 철도원으로 여러 곳에 근무하였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고 추억이 많았던 영동을 평생 잊지 못하다가 죽기 전에 영동의 후세 교육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군 관계자 (김병태씨)는 이번 일본인의 장학금절달을 계기로 군민전체가 장확회를 새롭게 인식하는 한편 영동출신 출연 인사들에게도 기폭제가 되어 장학금50억 목표가 조기 달성되어 군민장학회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손문주 군수는 오오구보씨 내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장학사업의 취지와 영동군의 현황 및 비전을 설명하였으며오오구보씨는 평소에도 교육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네팔, 인도네시아, 말레시아의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일본인 장학금전달이 영동군민을 화합하고 군이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http://chungbuk.iktv.co.kr (iktv /충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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