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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 읽기
수캐 엘레지 자랑하듯 지식인들 중엔 소장하고 있는
고서 같은 희귀한 책을 자랑하는 이들도 있나본데
세계적인 책 안 읽기로 소문난 대한민국인 들인지라
더욱 그 자랑이 빛나고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이란 책이
지난 해 1월에 초판 3천부를 찍고, 1년이 지났건만
3개월 동안 2500부 팔린 상태에서 멈추는가 싶더니,
문예진흥원 우수문학도서로 2천부가 납품 되어
모두4500부가 팔리고 지금은 중단되어 아깝다는 듯
이 책 발행인이 쓴 글을 어제 한겨레에서 읽었다
이 책이 2만5천명이나 25만명이 아닌 고작 2500명
정도가 구입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해 아깝고,
집집마다 책꽂이에 한 권씩 꽂혀서 이 책의 내용이
우리 국민들에게 읽혀지지 못한 것이 아깝다는데
이 책을 지난 해 읍내 서점에서 처음 발견한 나는
책값이 1만5천원이라 몇 번 들었다 놨다하다가
포기했다가 언젠가는 어디로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다시 거금을 주고 사다가 책꽂이에 꽂아두었지
읽을 시간이 없어, 300쪽 이 책을 처음부터 읽기엔
중압감이 들어 대충 읽다 200쪽을 뛰어 넘어 읽다가
어제는 아깝다 이책을 읽고 감동적인 것은 나도 현재
전국의 2500명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다니
발행인은 저자를 10년간 만나며 7권의 책을 만들었고
이 책이야말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이 세계가
정신적으로, 철학적으로, 사상적으로 도달해야 할
세계적인 수준의 이 책을 쓴 저자이기에 나도 덩달아
이렇게 책 자랑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이다
저자는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에서 불문학박사를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철학박사를
이화여자대학에서 불문학을 강의하던 중
조국을 떠나 프랑스, 독일, 일본, 미국 등지에서
40여년 동안 지적탐구와 교편생활을 한 뒤 귀국하여
포항공대 교양철학 교수로 재직하다 정년퇴임하고
현재는 연세대학교 특별초빙교수로 강의하는 시간외에
자택에서 필생의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는데
40년 동안 한글, 영어, 불어로 글을 썼다고 소개한
저서만도 49권, 시집6권 합하면 모두 55권의 책 중에
을 한글밖에 모르는 내가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고 축복인 거지
이 책 88쪽에서 죽기 전에 언젠가는 꼭 쓰고 싶은,
아니 써 남겨야 할 한권의 시집, 아니 한 편의 시를
나도 한 애독자로서 언젠가는 꼭 읽어 볼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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