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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을 다녀와서
지루한 경제 불황 가끔 희망이 보인다고들 말 하는 이도 있지만 그것도 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며 우리 같은 서민들에겐 꿈같은 예기가 아닐까 요 어쩌면 우리나라에서 사는 한 서민들이 마음 놓고 웃으며 살 수 있는 날은 영원히 없을 것 같습니다.
농촌이 장애인가정이 힘없이 소리 없이 무너지고 누가 가서 잡아주지 않으면 안 될 이때 어려운 사람들이 견디기 힘든 겨울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있는데.......
찾아오는 이 없고 손 잡아주는 이 없이 어둠에 갇혀 세월만 헤아리며 사는 장애인들 더 추워지기 전에 이들에게 단 하루라도 광명을 보게 하여주고 짧으나마 좋은 추억을 안겨줄까 하는 마음으로 서둘러 부곡하와이 관광계획을 세우고 모집에서부터 비용마련 특히 안전문제 로 많은 시간을 신경을 곤두세워야했습니다만 후원자 분들의 성금으로 시각장애인을 포함 30여분을 모시고 가슴 설레 이는 부곡관광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가능성에대한 매뉴얼 을하고 이모저모 챙기느라 별로 유쾌하지는 않았지만 일행 중 40대 50대 장애인분들이 난생처음 이런 곳 에와 본다며 제 손을 꼭 잡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는 가슴이다 찡 하더군요.
영동에 장애인들을 위한시설이 몇 군데 있고 이 분야가 과열돼 있다는 말도 들리는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의아하기도 하였지만 어쨌거나 좋아하는 모습 을보고 저도 덩달아 신 이 나더군요. 돌아올 때 다음에 갈 때 도 꼭 데려가 달라고 부탁을 하기에 대답은 하였지만 제 신분에 능력에 어느 세월 에 이들을 또 즐겁게 해 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기회만 주어진다면 얼마든지 모시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각장애인 분께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앞을 보지 못 하시니 관광 가는 비용으로 몇 푼이라도 생활비로 보태 드리는 게 어떻겠느냐고요 앞은 비록 보이지 않지만 소리로도 동물원 식물원 다 구경할 수 있고 또한 좋은 추억 도 되고 하여 불편하긴 하지만 관광이 훨씬 더 좋다며 관광이나 많이 보내 달라며 전혀 예상 밖의 답을 하시더군요.
후원자 분들께서 기증하신 선물을 한 아름씩 않고 흐믓해 하며 돌아가시는 뒷모습을 보며 우리사회가 진정 해야 할 일이 무었인지 를 깨달았습니다.
사단법인:영동군장애인부모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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