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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아리랑 공연은 아무나 구경하나
올해 평양 아리랑 공연을 다녀온 사람이 모두 7203명
체제 선전 성격의 행사에 대규모 방북단이 참여하는 게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에다, 공연에 동원된 북한 아동들의 인권문제까지
공연 내내 논란이 뜨거웠다는 후일담을 신문에서 읽노라니
또 하나의 색다른 세상 과 초현실적 세상 그리고 리얼리티
분단의 차이를 감각적으로 느꼈다는 사람들의 뇌리엔
수령님 만세 수령님 감사합니다 공연 중간마다 나오는
위대한 수령님이 처음에 우상숭배로 느껴졌다지만
모든 북한 사람이 그렇게 믿고 있다면 그건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한다. 거기 분위기가 원래 그렇지 않은가?라고!
색깔은 회색이고 생긴 것도 비슷한 평양시내 건물들이 신기했다니
역시 7203명의 북한 사람들이 서울 여의도의 큰 교회주일 예배를
한번 참석해보면 어떠한 생각이 들 것인가 아니 대구에 와서
시내를 두루두루 구경하노라면 북한의 노동당신문 만큼이나
많은 조선일보를 구독하고 있는데 공감대를 느끼지 않을까
우리도 과거 박정희 시대 새마을노래가 수령님만세만큼
불러지고 있었고, 지금도 새마을 깃발이 펄럭이고 있지 않은가
예수의 사진은 미국은 물론 온 세계 교회에 걸어놓고 모시는데
김일성 김정일 사진을 한반도 절반의 땅 차지하고 있는 북한에
걸어놓고 모시는데 가련하다고 이해해주어야 할 일 아닐까
나는 돈 100여 만 원이 없어, 빚을 얻어서 아리랑 공연을
가서 보지도 못해 7203명 중에 끼어들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아리랑 공연을 보고 온 사람들 또한 내가 볼 때 모두 기득권자지
"반통일조선일보"에 원고 써주고 받은 그 돈으로도 갈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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