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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단양온달문화축제 webmaster@lieto.co.kr
고구려사를 싣고 오는 가을날의 전설! 2005 단양 온달문화축제! ▷지역 :충북
▷일정 :1박2일
▷계절 : 가을
▷위치 : 단양군
광활한 대륙을 내달렸던 우리 선조의 기상을 담은 고구려사. 중국과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땅에 내려오는 고구려사를 뚜렷이 보여주는 축제가 열린다. 삼국시대 고구려, 신라, 백제가 각축을 벌였던 단양군에서 열리는 `온달문화축제`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 기회에 푸르른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달려오는 고구려 문화에 담뿍 담겨 알차고 재미 있는 가을의 전설을 만들어 보시길!
⊙ 개최기간 : 2005년 10월 22일(토) ~ 10월 26일(수), 5일간
⊙ 개최장소 : 단양읍 / 영춘면 온달관광지
⊙ 문 의 : 단양군 문화관광과 043-420-3254, 단양문화원 043-423-0701
⊙ 주요행사 : 온달장군 승전행렬, 온달장군선발대회, 전국검도왕선발대회, 웃다리 풍물공연,
온달장군 진혼제, 고구려 `지천무`공연, 고구려무예시연, 퓨전창작국악 `고구려의 혼`,
신마당극 `왔소 왔소 내가 왔소`, 중국 전통가면술 `변검` 및 기예단 공연, 전통다도체험,
허수아비작품전시회, 전통민속공예(도자.목공예)체험, 고구려문화전시회,
전통민속놀이문화 체험, 온달평강체험참여마당, 고구려벽화 탁본 제작체험
고구려의 역사가 들려온다!
광활한 대륙을 무대로 우리 민족의 기상을 드높인 고구려. BC 37년에 주몽(朱蒙)이 이끈 부여족의 한 갈래가 압록강 지류인 동가강 유역에서 건국한 고구려는 우리의 활달한 기상을 대표하는 고대국가이다.
지금의 충북 단양군 영춘 지역은 고구려의 을아단현(乙阿旦縣)에 속해 있었던 곳으로, 고구려가 분명 우리 민족이 건국한 고대국가임을 증명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삼국사기 열전 온달조(溫達條)에 나타난 온달의 이야기가 단양의 역사와 함께 면면히 이어져 왔고, 온달과 평강공주의 설화를 담은 온달성과 온달동굴이 그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
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바보 온달`의 이야기이다. 고구려 평원왕의 딸인 평강공주가 가난하지만 착한 온달에게 시집을 가 뛰어난 장군으로 거듭나는 데 내조하였다는 이야기는 삼국사기 열전에도 나와 있는 유명한 이야기.
온달장군은 신라에 빼앗긴 한강 이북 땅을 회복하기 위해 출정했다가 아차산성 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바로 그 온달장군의 이야기가 서려 있는 단양 땅에서 고구려의 역사를 증명하고 고구려문화를 재현하는 축제가 열리는 것이다.
고구려 문화체험이 생생히 살아 있는 축제!
온달관광지를 주 무대로 해서 열리는 온달축제에서는 고구려의 전통복식과 유물을 전시하는 고구려문화전시회가 열릴 뿐 아니라 온달장군의 승전행렬이 재현되는 등 고구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갖가지 행사가 마련돼 있기 때문.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행사는 바로 공연과 체험행사이다. 온달장군 승전행렬에서 온달장군 진혼제까지 다양한 온달장군 관련 행사에 이어 고구려의 가락에 어우러지는 `지천무`공연이 펼쳐져 고구려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게다가 고구려무예가 시연되고 퓨전창작국악인 `고구려의 혼`이 공연되면서 축제분위기는 시간을 되돌려 고구려로 간다.
이번 축제에서는 고구려인의 활달한 기상과 용맹성을 잘 보여주는 고구려벽화도 접할 수 있는데, 관람객들도 고구려벽화 탁본을 뜨는 체험을 해볼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터.
단양에 가면 온달과 평강의 러브스토리 속으로 빠진다!
온달 장군이 되어볼 수 있는 기회인 `온달장군 선발대회`에 이어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체험할 수 있는 ` 온달•평강 체험참여마당`도 준비돼 있다. 온달장군 선발대회에서는 씨름과 창 던지기, 산성 밟고 돌아오기 등의 경기를 통해 가장 뛰어나고 용맹한 모습을 보여준 이를 온달장군으로 칭하게 된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러브스토리를 되새겨볼 수 있는 답사도 빼놓을 수 없다. 영춘 지역을 둘러 보면 면면히 이어져 오는 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온달성지로 알려진 단양군에는 4억 5천만년의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온달동굴(760m)이 있고,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연연히 전해오는 온달산성이 자리하고 있어 역사의 이면을 들여다보면서 극적인 체험을 할 수 있어 더욱 기대되는 축제여행이 될 듯.
뿐만 아니라 가을콘서트와 노래자랑, 야외영화 상영 등 가을을 만끽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어 한층 분위기 있는 축제여행으로 기억될 것이다.
[행사일정]
[찾아가는 길]
○ 승용차
1) 중앙고속도로 → 북단양IC/단양IC → 단양읍 / 영춘면 온달관광지
○ 열차
1) 중앙선 (통일호, 무궁화호) 단양역 하차
[초대의 글]
충북 단양에서 고구려의 문화를 확인하십시오!
우리 단양군은 도담삼봉, 사인암, 온달산성, 구봉팔문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를 우리 군의 캐릭터로 선정할 만큼 고구려의 문화가 이어져 온 지역인 단양군에서 고구려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온달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온달문화축제는 고구려의 문화를 재확인하고, 고구려사가 자랑스런 우리의 역사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가을날을 맞은 우리 땅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온달문화축제에 오셔서 맑고 푸른 가을날을 한층 유익하고 알찬 날로 엮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제공 : http://www.li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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