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올바른 인터넷 문화정착 및 책임있는 게시를 위하여 실명을 사용하시기 바라며,
아래와 같은 불건전 게시물의 경우 게시자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본 게시판은 유용한 정보의 공유와 건전한 토론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자유게시판의 내용은 민원으로 처리하지 않으므로 답변의 의무가 없습니다.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전자민원-민원상담(전자민원창구)] 메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여름보다 더 신나는 축제! 2005 보령 머드축제! ▷지역 :충남
▷일정 :1일 / 1박 2일
▷계절 : 여름
▷위치 :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브라질의 리오 카니발이 그렇듯, 축제란 그 속으로 뛰어들어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스페인의 토마토 던지기 축제처럼 토마토에 범벅이 된 사람들이 배꼽을 잡으며 웃는 그런 축제! 모두가 축제 속으로 들어가는 그런 축제가 바로 충남 보령에서 열린다. 머드 속으로, 축제 속으로, `머드의 고장` 보령으로 떠나 보자!
⊙ 개최기간 : 2005년 7월 16일(토) ~ 7월 22일(금), 7일간
⊙ 개최장소 :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 일원
⊙ 문 의 : 보령시 관광과 041-930-3541~2
⊙ 주요행사
▷ 체험행사 : 대형머드탕, 머드비누만들기, 머드교도소, 머드인간마네킹, 머드씨름대회,
해변셀프마사지, 머드슬라이딩, 갯벌극기훈련, 보령갯벌체험마라톤대회
▷ 전시행사 : 축제공모사진전, 관광보령사진전, 관광보령홍보관, 머드캐릭터상품전,
머드 화장품전
▷ 이 벤 트 : 웰컴투코리아팬사인회, 보령머드축제전국사진공모전, 머드페이스페인팅,
거리 퍼포먼스, 요트 퍼레이드, 머드 댄싱팀 공연
▷ 야간행사 : 머드왕선발대회, 불꽃환타지, 한국의 빛과소리, 세계머드피부미용경진대회,
클래식의 밤, 해변 국악공연, 전국청소년댄싱대회, 미스터머드선발대회
대한민국 머드체험 1번지, 대천해수욕장의 머드 속으로!
2005 보령머드축제로 떠나면 축제의 열기 때문에 한여름의 무더위란 얼씬도 하지 못할 것 같다. 신나는 머드 체험이 기다리는 보령은 머드축제를 맞아 어느새 머드세상, 머드한마당이 된다. 보령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머드 체험의 세계로 가 보자.
지름이 10미터나 되는 대형 머드탕은 머드축제장을 찾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머드체험장이다. 나이와 성별 구분 없이, 국적과 종교의 경계도 없이 손에 손을 잡고 머드탕 속으로 뛰어든 이들의 1,000가지 표정이 이곳에 있다. 지난해보다 늘어난 두 개의 대형 머드탕은 재미 있는 레크레이션과 함께 머드에 범벅이 된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 축제분위기를 연출한다.
대형머드탕이 대인국이라면 머드키드탕은 소인국인 셈이다. 어린이들만 모여서 안전하게 머드놀이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머드키드탕에는 진행요원이 배치돼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길이 25미터, 폭 5미터의 머드 슬라이딩장은 신나는 머드놀이의 최고조를 이루는 체험장! 제각기 몸을 던져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가면 누가 누가 더 멀리 가나 기록경쟁도 재미를 더한다. 우승자에게는 상품의 영광까지!
깜짝 이벤트 중의 하나인 `머드 교도소`는 이색 중에 이색체험이다. 머드를 바르지 않은 이들을 수감하는 교도소 모형 속에는 머드교도관이 펼치는 퍼포먼스가 흥미를 더할 뿐 아니라 신나는 음악과 함께 머드교도소의 일일 체험자가 될 수 있다.
마네킹이 된 듯, 머드분장을 해 보는 머드인간마네킹 또한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머드축제만의 이벤트다. 백사장에 마련된 머드씨름장에서는 기술과 힘을 앞세운 사람들의 씨름이 열광적인 호응을 얻는가 하면, 머드장애물에서 뛰고 달리는 머드장애물체험장은 어른들도 부러워하는 놀이천국이 된다.
머드와 함께하는 여름날의 추억! – 눈과 귀가 쉴 틈이 없네!
보령머드축제는 테마카와 연예인, 이펫걸, 마칭밴드가 대천동과 대천해수욕장을 한바퀴 도는 거리퍼레이드로 시작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30여 대의 요트가 서해안 대천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요트 퍼레이드를 펼치고, 개막식장에서는 머돌이, 머순이, 머드아가씨 등 머드왕을 선발하는 이색적인 대회도 열린다. 시민탑광장 앞에서 열리는 불꽃환타지는 여름을 여름답게 보내는 멋진 추억에 불을 당긴다.
여름은 올빼미의 계절이라 했던가? 머드축제장 역시 밤은 놓치기 싫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축제기간 내내 펼쳐지는 야간행사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이색적인 행사와 공연으로 구성된다.
두드락의 신나는 공연과 인기가수의 공연, 한내쳄버오케스트라의 공연, 해변국악공연 등은 여름밤을 추억 가득한 밤으로 수놓고, 청소년 댄싱대회와 세계머드피부미용경진대회, 머드왕선발대회, 머드미스터선발대회 등은 눈과 귀가 즐거운 축제의 밤을 연출한다.
보령의 머드축제, 피부미인은 따놓은 당상!
보령머드축제에서 신나게 머드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난 다음에는 피부미인으로 거듭날지도 모르겠다. 보령머드는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고 외산 제품에 비해 게르마늄과 미네랄 등의 함량이 많아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우수 제품이 아닌가?
96년 처음으로 개발된 보령머드는 대천해수욕장 인근 청정갯벌에서 채취한 바다진흙을 가공해 만들어지는데,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고 2004년 미국식품의약국안정청(FDA)의 안정성검사를 통과한 고품질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제품의 원천에서 뛰고, 뒹굴고, 머드 속을 헤엄치며 머드체험장에서 신나는 놀이도 즐기고, 머드마사지로 피부마사지까지 받고 나면 `피부미인` 되는 일은 시간문제가 아닐까? 올여름, 피부미인을 꿈꾸는 그녀에게 강력 추천!
[찾아가는 길]
○ 승용차
1) 서울 → 서해안고속도로 → 대천 IC → 36번 국도 → 대천해수욕장
○ 철도 (대천역 : 041-933-7788)
1) 대천역 ↔ 용산 : 1일 17회 / 2시간 30분 소요
2) 대천역 ↔ 장항 : 1일 18회 / 40분 소요
○ 시외버스 (대천시외버스터미널 : 041-935-3645)
1) 대천 ↔ 서울 : 1일 32회 / 2시간 30분 소요
2) 대천 ↔ 대전 : 1일 58회 / 1시간 50분 소요
3) 대천 ↔ 군산 : 1일 14회 / 1시간 소요
[자료제공 : http://www.lieto.co.kr]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