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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선영입니다. 몇달전 옥계폭포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난계선생과 연관하여 영동군에서도 관광명소로 소개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때는 한창 공사중이더군요. 폭포의 장관에 감탄하고, 산세에 감탄도 잠시! 폭포 바로 아래 바위에는 고기를 구워먹은 흔적이 아주 여러곳 있었습니다. 검은 재가 바위에 박혀서 타다남은 찌꺼기까지... 그걸 보는 순간 당황도 되고, 화도 나더라구요. 아직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진 않은듯 하지만, 그래도 명실상부 홈페이지에도 관광명소라는 이름으로 소개를 하고 있음에도 관리소홀이란 점에서 더욱 그랬습니다. 그래서 씁쓸한 마음으로 발길을 돌린 기억이 납니다. 어제 다시 옥계폭포를 찾았습니다. 비온뒤라 훨씬더 멋있을 폭포의 장관을 생각하며 갔습니다. 폭포앞 바위위에서 이번에는 젊은 청년들이 자리를 깔고, 삼겹살을 구우며 소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은 어떤 개인의 사유물이 아님을 아는지 모르는지.... 물론 여름이면 계곡을 찾아가 쉬다 오는 문화를 부정하진 않습니다. 그 팀말고도 그 밑에 계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구요. 하지만, 바로 앞에서 그러한 취사행위들은 찾는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하기 충분했습니다. 그 인근에도 그러한 흔적들이 여전히 방치되고 있어서 아마도 별 꺼리낌없이 그러한 행동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문화와 관광이 자치단체간에도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실제로 많은 차들중에는 충북지역 말고도 대전, 경기, 경상도 차량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명성으로 찾아왔다가 실망하고 돌아가지 않도록 군에서 제대로된 관리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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