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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해서 말문이 막혔답니다...^^.. 식당경영한지 이제 9년차에 들어갑니다.곧있으면 10년이되네요 처음에는 다른집처럼 갈비나삼겹살을 주로하는 한식집이었죠. 시간이 지나면서 모범업소도 되더라구요 이제 4년이란 시간이 흘러 경기도 어렵구 해서 그나마 불황을 덜타는 영양탕집으로 업종을 바꿨죠. 모법업소라는 간판은 여전히 달려있었구요. 꾸준히 회비도 받아가시더라구요. 그러길 4년이란 시간이 또 흐른 2004년 12월에 와서 난데없이 전화한통이 걸려오더라구요 뜬금없이 "모범업소 취소합니다...딸칵~~" 그때 전화 받으시던 부모님이 황당해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도 두분이서 그냥 조용히 그일을 묻어 두시더라구요.아마보신탕집이라서그런가?하구 저한테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옆에서 지켜 보니까 참 황당하더라구요..취소를하게된다면 이유를알려주셔야되는거아닌가요? 그4년이란 시간은 무엇입니까? 보신탕이 모범업소가 되지않는다면 왜 애초에 보신탕으로 바꿀때 아무말은 없던거죠? 한달도 두달도아닌 4년이란 시간이 지난 이시기에 그것도 단순히 전화통화한통으로 달랑 취소됩니다...아무이유도 없이...너무 황당하군요..전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머 고리타분한 사상에 젖어있는어느 높은 분들의 생각인지 몰라도 참 황당합니다 그전화있기전에 위생검열을 군에서 나왔더라구요..그럼 무슨 문제가 있으면 그때 검열 나와서 말씀해주시면 되지않나요?검열나와서.아무탈없이 조용히 검열받구 별탈없이 지내고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런 전화 받으니까 왠지 뒤통수가 아프더라구요..왜 앞에서는이야기를 못하구 뒤에가서 달랑 전화한통으로 그런식으로 하는거죠? 전 25살의 영동대학교에 다니고있는학생입니다 옆에서 지켜보기에 너무나 답답해서 이곳에 이렇게 글을올리는 것이구요.. 전세계적으로 개고기 문화에 가장 익숙하고 활발히 전파된곳이 아마 제가 알기론 중국하고 우리나라로 알고있습니다.개를학대한다는 이유로 유럽이나 다른나라의 공격을 많이 받아왔었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것과 달리 보신탕이란 소나 돼지처럼 단지 식용으로 쓰기위해 사육하는 동물들이죠.아무리 보신탕한다구 일반 가정에서 키우는 애견을 잡아먹겠습니까? 저도 강아지를 정말 좋아해요..키우고있는것만해도 .오늘 신입으로 온 2마리 포함해서 5마리 키우고있습니다.애완용하고 식용은 엄연한 차이가있답니다...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흘렀네요..죄송합니다. 암튼.결론은요..이글을읽고 계신 군 관계자분이라도 계시다면 그렇게 전화로 달랑 취소한다는말만 하시지말구. 취소하게된 경위나 관련법률이나..타당한 이유로 저를 좀 납득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제 매일 주소는 kutih1@yahoo.co.kr 입니다 연말연시라서 업무상 아주 바쁘시단거 압니다.. 너무 황당하고 이해가 안가는 열혈청년에게 답좀 해주세요... 모범업소라는게 자격기준이 있는건지?정말 알고싶어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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