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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금) 아이들을 데리고 양산 청소년 수련장의 물놀이 시설을 찾았다가 슬라이드에 머리를 부딪쳐 오른쪽 눈 옆과 밑이 피멍이 들고 붓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밖에 있는 사람들도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런 사고는 제가 특별히 부주의 하게 한 것도 없지만 또 시설이 잘못되었다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적은 입장료나마 내고 이용을 하는 입장에서는 안전사고에 대한 최소한은 해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됩니다. 냉찜질을 해야할 것 같아서 사고 경위를 물놀이장 입구에서 돈받는 아저씨께 얘기하고 얼음 좀 얻었으면 한다니까, 계속 애들 타는 것을 왜 탔냐고 하더군요. 파란색 원통형 슬라이드 거기서 제일 어른용 슬라이드인데... 누가 책임을 지라는 것도 아닌데 발뺌부터 하더군요. 결국 매점에 응급처치 할만한 약이 있다길래 가서 사정얘기하고 얼음이나 좀 달라고 했더니 네모난 작은 얼음 4개를 일회용 팩에 담아주더군요. 한시간 정도 있다 얼음이 다 녹아 얼음을 얻으러 갔더니 아줌마 하는 말이 아이스 커피 타서 팔아야 하는데 자꾸 얼음을 달란다고 싫은 소리하더군요. 돈을 얼마내고 위탁업체로 선정되었길래 자기네 놀이 시설에서 다친 사람 얼음 몇개도 못주는지... 또 한가지 아이들끼리 보낼때는 돈 넉넉히 보내야 겠더군요. 입구에서 잠깐 나갔다 들어와도 아이들끼리만 다니면 입구에서 돈받는 아저씨(할아버지)가 천원씩 계속 받습니다. 들락달락 거리면 뻔히 물놀이에서 놀다 나온거 알면서도 계속 돈을 받더군요. 칼만 안 들었지 강도입니다. 이용료가 싸다고 돈 적게 보냈다간 한번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지 못해 놀지도 못하고 그냥 집에 올지도 모르니 넉넉히 보내세요. 눈 밑이 점점 파랗게 되고 부어 오르니 더 속이 상하네요. 차라리 내가 다쳤으니 이정도지 우리 아이가 다쳤으면 가만 있지 않았을겁니다. 같이 간 언니가 서대산으로 가자는 걸 괜한 애향심으로 충북에 있는 시설을 이용한것데 이런 대접을 받고 보니 언니 말을 들을 걸 하는 후회가 되네요. 영동군 관계자께서는 아무리 돈을 받고 위탁을 줬다해도 시설이 영동군에 있는 이상은 거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영동군의 이미지를 좌우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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