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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23일 전화신고 2번 직원들 다녀 갔지만 시정이 않되고 9월24일 영동군청 건설과를 방문 오모과장과의 면담후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듣고 발길을 돌렸으나 기분은 좋지 않았다. 변명 일변도 전국적인 추세라던지 행정의 손길과 일원이 부족해서라던지 등등..... IMF가 시작되면서 난립되어온 노점상을 근절할 수는 없다고는 하지만 평일날만큼은 도로와 인도를 점유하여 장사를하고 있는 것만은 못하게끔 행정조처를 하여야 하지 않을는지 아니면 세금으로 만들어놓은 영동시장을 활용하여야 하건만 혈세를 들여서 만들면 무엇을 할것인가 전시성 행정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현실성이 있는 행정을 하여야 하지 않을까. 손군수님의 공약중 하나인 영동군 일원의 노점상 철거였는데 장날 노점상철거는 이제는 바라지도 않지만 평일날 많큼은 깨끗한 도로를 가꾸어서 외지에서 온사람들에게 영동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행정인원이 부족하다는 타령만 하지 말고 민원을 제기하면 영동군민이 도와주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하고 민원인이 말하면 시정하겠다는 말보다 변명일변도의 답변과 담당직원의 불손한행동 감정 대립할려고 하고 주어진 업무에 소임을 다할수 있는 영동군청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날이후 어떤이유 에서 인지 점포앞 표지판에다가 종이에 코팅을 해서 노점상구지 구역 이라고 비닐끈으로 묶어놓은 현장을 보고서 영동군이 한심하기 그지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예) 새마을금고 앞 과일장사 50% 인도점유 신영장 도로앞 인도50%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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