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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 공무원 여러분
더운날 고생 많습니다.
본인 또한 더운날 짜증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저는 영동군에 불합리한 업무처리와 거짓 증언을 이유로 재판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영동을 떠났지만 아직 집이 팔리지 않고 있으니 영동에 연을 두고 있는 사람이지요.
그리고 인근 옥천에 살고 있으니 영동과 인연을 끊을수 없는 삶을 사고 있습니다.
영동군청 문화 체육부에서는 원칙대로 했으니 소송을 하면 재판에 이길 경우 변호사비를 청구할 것이다 라고 은근히 협박하던 목소리가 기억이나는 군요..
저와 같은 협박? 을 들으신분이 또 있나 묻고 싶습니다.
어디 무서워서 민원도 소송도 재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민원이 발생하면 왜 그런지 확인하고 문제를 풀 생각은 하지 않고.. 소송해야 지니 변호사비 물을 준비를 하라는 식의 말인지 소인지??
저와 같은 사례가 있는분을 찾습니다.
개인들은 민원을 제기하려고 해도 담당 공무원이 마이동풍 답변하고..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소송을 해서라도 사실을 밝혀야 겠다 하니 .. 소송비도 물어야 한다는 식의 답변을 하는것..
변호사 돈줘가면서 민원 차단하는 것인 군민 행정인가요..
변호사를 쓰기 전에 민원인에게 먼저 대화를 제시하고 해법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이 공무원의 역할은 아닌지요..
너도 나도 팔자 편한 공무원 하자고 젊은 사람은 물론 나이 먹은 사람들도 공무원 시험 많이 보더군요,..
그렇게 팔자 편한 직업인데 저같은 놈이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작은 진실이라도 밝히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jijunews@hanmail.com 으로 영동군 관련 변호사 소송을 당하신분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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