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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저는 6/6 애들(아이셋)과 함께 모치마을 블루베리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치마을 블루베리체험은 절대 하지 마세요
돈 6,000 원이 문제가 아니라 60원이라도 아깝습니다
무엇보다도 애들 교육에 너무 안좋습니다.
내돈주고 체험하는데 마치 도둑 취급하면서 대충 대충 빨리 보내려는 농장 주인의 횡포에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서울에서 영동까지 무려 3시간 넘게 온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정확히 농장입구 들어간지 10분도 채 안되서 나왔습니다.
물론 자유의사가 아닌 내쫓기듯이 떠밀려 나왔다는 겁니다.
말이 체험이고 배불리 먹고 나중에 포장해 가라는 내용은 99% 거짓입니다.
바쁘니까 대충 따고 빨리 나가라고 하고
한 개라도 더 따서 가져가려고 하면 그만 따라고 하고
애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교육좀 하려고 하면 옆에 졸졸 쫓아다니면서 빨리 따고 나가라고 하고
정말이지 애들있는 분들은 절대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참 교육시키러 갔다가 어른들의 못된 모습만 보여준것 같아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정말 후회했습니다
이런 횡포를 보니 영동군 모치마을은 국민들의 돈을 갈취하려는 상술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다른 지역의 블루베리 체험을 하도록 하세요
다시한번 거듭 말씀드리지만 모치마을 블루베리 체험은 절대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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