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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월 29일 캠핑을 하고 있는데 오전에 갑자기 D사이트 길가에 탑차가 한두대정도 주차를 하더니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짐을 내리는 걸 보고 무슨일인지 싶었습니다.
거의 100명 가까운 그 사람들은 짐을 다 내린후 돗자리들을 한곳에 피더니 마이크 테스트 큼직한 엠프로
소리도 확인하고는 캠핑 사이트에서 예배를 보는것이었습니다.
단체로 찬송가도 부르더군요 캠핑장에서 예배라니 야영장에서 단체 찬송가를 들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정말 제 눈과 귀를 의심할 지경이었습니다.
예배 보는중 저는 계수대를 찾아 그 사람들을 빙빙 돌아 설겆이도 하고 나름 신경 쓰지 않고
저만의 캠핑을 즐기려 노력해 보았습니다만 쉽지 않았습니다.
코로나시대 오랜만에 조용한 캠핑을 즐기려 제일 구석 자리에 자리를 잡았지만 희망 사항일 뿐 허사였습니다.
주위에 저만 있는것이 아니었고 어떤분은 그 자리를 피해 집에 가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이후 그들은 남들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단체 게임을 하기 시작합니다 엠프 성능도 좋고 다같이 웃고 떠들고 참 재미있게 보였습니다.
물론 주위 다른 캠퍼들이나 사람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으시더군요.
아무리 누구나 이용할수 있는곳이지만 이렇게 한 종교 단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눈꼽 만큼의 배려도 하지 않는 집회나 예배가 무슨 의미인지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울러 관계자 여러분들 또한 어떠한 제재나 관리는 일체 볼 수 없었던 것 또한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송호 관광지의 운영 규칙이나 어떠한 기준이 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어제 같은일은 정말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몇몇 주위사람들에게도 어제 이야기를 해보았지만 다들 이해할수 없다는 이야기 뿐이었습니다.
이 글을 쓸지 말지 고민도 했지만 차후 송호관광단지 야영장을 계속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기에 몇글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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