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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설계리 금강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설계리 금강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너무나 불편한 생활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설계리 금강아파트의 일부분이
영동대학교 기숙사로 사용되어지고 있는데 학생들이 마치 설계리를 자신들의 캠퍼스로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밤 12시가 지나도 고성바가를 일삼고 놀이문화가 판을 치고, 심지어 애정행각은 말할수 없는 지경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유치원자녀를 두고 있지만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주민들이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조만간에 무슨 일이 일어나도 날 것 같습니다.
금강아파트 뿐만 아니라 설계리에 살고 있는 분들도 아이들이 너무 심하다라는 말을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군청에서 설계리의 문화개선을 위한 현수막 2-3개를 설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들어: 영동대학생 여러분! 설계리는 일반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는 공간입니다.
아래의 5대사항을 실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대사항> 1-12시이후 고성방가 금지 2-길거리에서 선정적인 애정행각 절제
3-음식은 반드시 먹은 후에 휴지통으로! 4-구토 및 무단 방뇨금지 5-담배꽁초 버리기 금지
이런 현수막을 걸면 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을까요> 지금 설계리는 담배꽁초와 전쟁입니다. 그리고 곳곳에 술병들이 늘려 있습니다. 왜 군청에서는 학생들에게 전입하라고만 하고 이런 주민들에 대한 편의를 살피지 않는 것일까요> 빠른 시일내에 현수막을 설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부탁을 드리는 것은 설계리를 분리수거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달라는 것입니다.
청년들이면 다음 세대를 이끌 자들인데 이들부터 분리수거 운동이 바로되지 않으면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곗습니까? 실제로 설계리에는 분리수거가 되지도 않을 뿐더러 분리를 해도 가져다 둘 곳이 없습니다. 설계리 곡곳에 분리수허감을 만힝 단들어 놓는다면 음식물부터 모든 것이 정리가 되리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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