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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축제 개막식 및 폐막식에 대한 단상
영동에서 살아보기를 했는데, 사정상 영동에 귀농하지 못하고 옥천에 살게된 사람입니다. 국악을 , 특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온 가족과 함께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을 적어 봅니다.
1. 음향불량
초대가수 앙상블 공연에서는 테너가수의 마이크가 안들리는 사고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반주 소리가 너무 커서 가수의 소리가 묻히게 됨.
2. 카메라맨의 공연 흐름 인식 부족
오케스트라 연주 시에 소금 독주를 할 때는 소금연주자를 보여주는 등의 촬영을 해 주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잘 볼 수있고 참 좋았을텐데 전체적으로 그런 촬영이 되지 않음. 사전에 카메라맨이 전체적인 공연 흐름을 파악해 촬영하도록 했으면 하는 아쉬움
3. 객석 의자 준비와 객석 배치
의자를 가운데만 배치해 놓아 양 옆에는 서서 봄.
폐막식에서는 관객들이 의자를 들고와 옆에 놓고 보았는데, 취객과 열광적인 지각 관객이 펜스 앞에 서서 보는 바람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움. 관리통제하는 직원들의 불대응이 아쉬움.
4. 대형스크린의 무대 가림
멋진 대형스크린을 양 쪽에 설치했는데 가운데서만 잘 보이지 양 쪽 옆에서는 사회자도 가리고 공연 장면이 많이 가려져 잘 안보임. 좀 더 양 쪽 옆으로 스크린을 멀리 설치하면 좋음
5. 무대 공간 활용
무대를 평면으로 설치하고 그 아래 객석과 같은 높이의 바닦도 활용해 공연이 펼져졌는데, 아래에서 공연하던 태권도 등은 잘 보이지 않음. 카메라가 잘 비춰주면 좋은데 그 것마져 잘 안되어 아쉬움.
윗 본 무대는 뒤 쪽의 공연자가 보이게 계단식 등으로 하면 오케스트라 연주자도 잘 보이고 좋음
내년 국악엑스포에는 위와 같은 점들을 개선해 멋진 공연 행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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