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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따뜻하신 서은선 관장님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동군 사회복지협의회.장애인 복지관에 계신 서은선 관장님께 너무나 감사해서 글을 남김니다.
먼저 저는 서은선 관장님을 알게 된건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같이 지내게 됬는데
우편으로 큰사람 지역아동 센터라는 곳에서 홍보 우편이 와서
큰사람지역아동센터에 다니게 되면서 알게 됬습니다 그곳은 너무나 따뜻하고 행복 했던곳 입니다.
나와 비슷한 나이 또래 아이들과 공부도하고 밥도먹고 체험학습도 가고 집에서는 해볼수 없었던걸
많이 경험하고 깨닿게 해줬습니다
제가 고등학교1학년때 할머니 마저도 돌아가셨습니다
제 위에 2살차이 나는 오빠가 있지만 멀리 떨어져서 지내서 연락도 잘 안됬습니다
그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많이 방황 했습니다
그날 서은선 관장님께서 장레식장에 와 주셔서 위로 해주시고 모든게 다 끝나고 관장님께서
같이 지내자고 했습니다 친 가족들도 무관심 했는데
얼마나 감동이 되고 감사한지 세상에 이렇게 따듯한분이 계신지 몰랐습니다.
그분은 엄마처럼 저에게 모든걸 해주셨습니다
아침이되면 밥해서 주시고 학교에서 시험기간이 되면 같이 공부도 해주시고 과외도 시켜주시고
성적표도 봐주시고 잘못한게 있으면 옳은길로 인도해주시고 옷도 사주시고
난 정말 많은걸 받았는데 관장님 을 지금 생각해 보면 사생활 누리고 살지 않았습니다
1년정도 같이 살아봤을때 자신보다 어려운사람을 생각하고
센터 아이들을 생각 했습니다 지금은 그 지역아동센터는 없어졌다고 합니다
너무나 감사 합니다 그땐 제가 너무 어려서 감사 표시를 잘 못했습니다
혼자서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게 세상 사는법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당시 생각해보면 늘 웃으면 좋은말만 듣고 자랐다면 세상 사는법을 잘 몰랐을 겁니다
쓴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쓴건 몸에 좋다고 하잖아요~그당시에 들었던 한마디한마디가
살이되고 뼈가 되어 사회 생활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식에게 마음 아픈말을 하면 어느 부모가 힘들지 않겠습니까?! 원장님은 따지고보면 남인데
뒤에서 돌아서 보면 혼냈던게 마음이 아프신지 위로해 주실때가 정말 많았습니다
지금은 김포에 올라와 일찍 좋은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얼마전 남편이랑 관장님께 인사하러 영동에 방문 했습니다
여전히 인자하시고 따뜻하신분 입니다
관장님께서는 저에게 남은것 없이 모든걸 주셔서 조금씩 그 은혜 보답하고 싶습니다
이분은 지역 발전하는데 정말 많은 힘을 쓰고 어려운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따뜻하게
지낼수 있을까 힘쓰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이 많이 험악 하지 않습니까?
이런 험악한 세상에 따뜻한 사람이 있다는건 나만 기억해서 안될거 같아 글을 써내렸습니다
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세상에는 나쁜사람만 있는게 아니라는거,
이런분이 계셔 지역 발전이 되고 주민들이 산다는걸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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