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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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글쓰기 위해서 3번이나 인증받고,
글을 올렸는데.. 등록하니,
글이 사라지고.. 홈페이지 관리도 엉망이네요.
이 글을 올린다고 칭찬할 사람도 없는데... 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래도 3번이나 인증하고 글을 올리는 사람의 심정도 헤아려 주세요. 그러다 보니.. 글이 과격합니다. 그리도 요점만 쓰겠습니다. 처음에는 좀 서술식으로 했지만 이제 그럴 기운은 없습니다. 진이 빠져서..
- 영동군수님 현충일 행사한다고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현충일에 평화의 공원에 다녀가셨나요. 아니 6개월 동안 한번이라도 방문했나요. 군수님께는 죄송하지만 노근리는 영동군의 아픔입니다. 챙겨보세요.
- 평화의 공원에 현충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았지만 정문에서부터 문을 닫고, 전시실도 월요일 휴관이라는 명패만 달랑.. 잘하고 있는 것입니까?
- 평화의 공원 화장실 바닥에는 똥칠이 되어 있네요. 지금 어느 시대인데.. 화장실 청소 한 번도 하지 않았는지 정말 6.25때의 화장실과 같습니다. 아.. 건물만 빼고, 관리가 그렇다는 것이지요. 아마 이 부부분은 전국에서 1등 드리리다.
- 영동군민의 친절도는 높습니다. 그런데 평화의 공원을 보니, 공무원님들 책임감도 좀 키우세요. 담당자만 욕할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반성해야 하겠습니다.
- 어제는 현충일입니다. 그래도 평화의 공원이라면 사람들이 좀 지키고, 설명하고 해야지요. 그것이 영동군의 얼굴 아닌가요. 호국의 영령과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들에게 미안함을 가지세요.
평소 영동군 및 노근리평화공원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노근리평화공원 관리·운영 조례』 제8조에 의거 노근리평화공원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번 6월 6일 현충일은 공교롭게 월요일과 겹쳐서 휴관하게 되었습니다. 귀하께서 깊은 뜻을 가지시고 방문하셨습니다만 관람을 못하신데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다음 기회에 방문하여 관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장실은 평소 청결하게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만 당일은 휴관일인 관계로 청소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화장실을 비롯하여 노근리평화공원의 쾌적한 운영관리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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