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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10.7) 저는 항공기 소음에 찌들어 사는 서울 김포공항 인근 신월동
저희집에서 새벽 5시반 기상해 영동 난계 국악 축제에 참여와 구경을 위해 부산을
떨었습니다.
축제장에서 저도 축제의 한장에 자발적으로 참여할수 있는 부분 쳉기고 축제장에
서 만나기로한 지인들 선물 12개와 점심 사드릴 금액을 쳉겨 출발 했습니다.
08시10분
영등포역을 시발역으로 영동역에 10시30분경 도착 했습니다.역사를 빠져 나오니
바로 용두 공원 축제장에 애드벌룬들이 저를 설레이게 했습니다.
10여년전 영동 대학교 중국어과 교수 선발이 있다고 하여 동생을 데리고 다녀온
후 오랜만에 방문 이었습니다.
그때는 업무로 인해 영동의 지역적 특징과 문화를 살펴 볼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난계 국악 예술제를 통해 저는 영동이 정말 아름다운 고장이며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도시인지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영동 사람들이 교통의 요충
이며 우리나라 지역에서 중간쯤 위치해선지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축제장에 오는
손님들을 맞이 하는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의 품성이 좋고 아주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첫 인상은
10시30분 영동역 앞에 위치한 축제 안내 자원 봉사자들이 타주는 따듯한 커피로
영동의 인심을 바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어 모든 가로수가 감나무로 되어 있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한창 감이 무르익
어 가는 모습에 마음도 풍요로워 졌습니다.
메인 축제장으로 가며 우측에 위치한 풍물 장터를 잠시 들어간 본후
수많은 부스에서 영동을 알리고~ 축제를 알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시음/ 시식
행사에 참여하며 국악 축제장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저는 국악에는 문외한 입니다.정말 우리 전통 문화 국악의 우수성에 놀랐
으며 한~ 조선시대 국악인이 수백년이 지난 지금 후세에게 끼친 영향이 얼마나
큰것 인지를 크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 역시 후세에게 바른 모습으로 살아 가야 하겠다는 다짐도 심어 주었습니다.
저는
난계가 누구의 호인지 조차 모르고 영동을 갔습니다...난계 박연님이 우리나라
국악에 끼친 영향을 축제를 통해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악 발전을 위해 엄청난 사람들이 열정적인 모습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난계 국악 축제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영동 국악 예술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도 지켜 보았습니다.
그런데 국악 예술제와 와인 축제가 함께 진행 됨으로서 조금은 느낌이 융화가
안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흥겨운 국악 소리가 들리는데~바로 옆에
와인 축제장에서 들려오는 고음의 확성기 소리는 우리 국악의 고결함과 질을
떨어 트리는것 같아 우리 국악을 새롭게 인식하게된 저로서는 아쉬 웠습니다.
그러나
영동이 포도 생산이 많은 도시이니 와인 축제를 별도로 일정을 정해 따로 하는
방안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느껴 보았습니다.
국악 축제장에서
북 두드리기 체험장에서 일본인과 서양인 관람객과 우리 나라 친구들이 여럿이
신나게 땀을 뻘뻘 흘리며 소리 지르며 두드리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국악 축제장 종합 상황실 진입전 좌측 조그만 무대에서 여성4인조 국악
기 연주자 분이 연주를 하셨는데 정말 너무 좋아 한참 아내와 감상 했습니다.
그리고 국악 축제장 안에서 영동군 보건소와 의료인들이 건강 검진 서비스를 해
주셨는데 정말 사람들이 건강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참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모습 인상적 이었습니다.
이어 중간쯤 단아한 분홍색 한복을 입고 계신분이 행사에 지치셨는지 앉아 쉬시
는걸 너무 아름답다고 해드리자 아내에게 정겹게 고맙다~인사를 건내며 대화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고 기념 촬영 까지 흔쾌히 응해 주신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난계 국악 축제의 부대행사로 부스 2개를 할애 받아 전시한
(제1회 지구촌 관상닭 전시회) 또한 매우 인상적 이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외국 사람들이 수백년전 부터 혈통 고정해 애완동물
로 즐겨 왔다는 사실을 조금 알고 있었지만 수많은 닭들에 저는 놀랐습니다.
지구촌 관상닭 전시회를 보며
아직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가 폭넓게 발전해 가야
한다는 사실을 크게 느낀 전시회 였습니다.
전시된 관상닭들의 다양한 무늬 모습과 멋진 색상 신비로웠고 대단 했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지역 축제가 저는 함평 세계 나비 축제와 화
천 산천어 축제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영동 난계 국악 축제도 충분히 그에 버금
가는 축제로 가능성이 보였습니다.
나비와 산천어 이어 관상닭 까지
사람들에게 살아 있는 생명체가 가져다 주는 감동 그 어떤것 보다 큰것 입니다.
정말 애완견 처럼~애완닭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식될수 있는 기회의 장을
작으나마 그 첫 장을 열어주신 영동군에 감사 드리며~조금 아쉬운게 있다면요.
좀더
일찍 관상닭 전시회가 부대 행사로 국내 닭 애호가 외국 닭애호가들에게 알려
지지 않았다고 들었는데~닭을 좋아 하는분들에게 홍보가 부족 했던점이 아쉬
웠습니다.
2012년 영동 난계 국악 축제와 지차체 최초 지구촌 관상닭 전시회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모두에게 더 발전된 모습.풍성함으로 다가서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리나라에도 서서히 티비에 애완 닭을 기르는 분들이 종종 소개되어 애완 닭에
대해 관심도 증가 일로에 있으며 인터냇 애완닭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저는 축제 관람중 과일.청국장.기념 티셔츠.농산물.국악 소형 악기를 구입해 왔습
니다.차가 너무 연식(1992년산) 오래되어 내년에는 새차를 준비해 가려고 합니다.
점심은 닭 도리탕으로 맛있게 먹고~영동의 아름다운 감나무 가로수가 너무 좋았
습니다...
제가 몇개 인터넷 모임을 운영/참여 하는데 회원님들 정모를 영동 난계 국악 축제
장에서 정모를 주최해 같이 보고 즐기려고 생각 했습니다.
10월 7일은 제가 운영하는 1개 인터넷 모임에서 전국 회원 20명이 동행 했습니다.
일주일전에 관상닭 전시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주변 지인들/인터넷 모임 회원님들 더 많이 모시고 찾아 뵙겠습니다...
난계 국악 축제 정말 너무 감동 이었습니다.그 뒤안길에는 수많은 분들이 엄청난
노력과 헌신과 국악 사랑이 동반 되었을거라 생각 합니다.
먼저 국악 축제 관련된 분들에게 감사와 찬사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온갓 어려움 속에서 신비로운 닭들을 선보여 주신 지구촌 관상닭 전시회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서울에서 장숙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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