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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수님
영동군 수난구조대장님 및 대원 여러분
먼저 고맙고 감사합니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12월 19일 안동호에서 불의의 수난 사고로 말못할 어려움과
슬픔을 당한 유족입니다.
처음에는 곧 구조되겠지하는 희망이 있었으나 하루하루가 지나가자
슬픔과 걱정이 더해져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였습니다.
백방으로 문의하여 구조 잠수팀,119구조팀 그밖의 첨단 과학장비를 투입하였으나 구조가 어렵다는 말을 들을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안타까움이 였습니다.
구정이 다가와 구조팀마저 철수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여 매일 매일 호수의 얼음만 바라보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답니다.
이 때 옥천에 계시는 잠수하시는 분께서 영동군에서 봉사단체인 수중잠수팀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 분께(나중에 알고보니 수난구조 부대장님) 전화를 드리니 도와주시겠다고 걱정을 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유족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영동군 수난구조대는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악발이 구조팀으로 틀림없이 구조 해 드릴테니 걱정을 마세요"
라고 하시면서 유족을 안심시킬 때는 한가닥 희망이였습니다.
구세주는 만나는 마음으로 영동군 재난 관리과로 전화(1월 28일)를 드리니
영동군에서도 적극 도와주시겠다고 하실때는 너무 너무 고마웠습니다.
1월 29일
수난구조대원 5명이 오셔서 거침없이 잠수하여 불과 20여분이 될까말까 할 때 저희 동생을 찾아 주셨답니다. 너무나 고마위 조그만 감사를 드리려 했으나, 부대장님께서
"저희는 순수 봉사단체예요 장레나 잘 치르세요"
하면서 가셨답니다. 유족이 한 일은 커피믹서 1봉지 뿐이였습니다.
영동군수님, 수난구조 대원여러분
찾아가서 고맙다는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나 먼저 지면으로 인사를 드리며 한량없는 고마움을 보냅니다.
영동군청 화이팅!!!
영동군수난구조대장님 대원 여러분 화아팅!!!
2009년 2월 3일 유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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