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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사는 서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정부당국자들은 알고 있는지?
80년대초만 해도 음력설날 하루 만이라도 공휴일로 지정하여 전통 유산인숭조사상을 계승 발전 시키자고 하였음에도 당시 위정자들은 산업이 어떻고 수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한다고 하였음인데
작금에 와서는 매주 토요일까지 완전 공류일로 지정하였음이니 진정 농민이나 서민을 위한 정치가 아닐 뿐 아니라 공직자들만을 위한 정치요 농민이나 서민들을 완전히 배제한 정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오늘의 현실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지 모를 일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여기 상촌면에 근무하고 있는 산업담당이신 진상백씨는 토요일도 일요일도 져 버리다시피 오직 주민들의 어려운 일들을 손수 직접 찾아 도와
주고 어려운 문제들을 앞장서서 법령집을 들쳐 가면서까지 컴퓨터로 문서들을 만들고 작성하여 도와 주고 있음이니 어찌 고맙지 않고 칭찬 칭송하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모든 공직자들이 이와 같이 서민을 위하고 농촌 사람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승화 하여 줄 수 있다면 밝은 내일이 더 밝고 풍요가 넘실되는 복지 사회로 발돋움 되리라고 굳게 믿어집니다.
상촌면 산업 담당 진상백씨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건승이 함께 하여 주기을 기원 하면서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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