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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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지방공공요금 인상 알림
영동군은 지난 3년간 동결했던, 상.하수 요금 및 분뇨수집.운반 처리 수수료를 2011. 7. 1일부터 평균 20% 인상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7월 고지 분(6월 사용 분)부터 인상된 요금을 적용받게 됩니다.
상수도 요금
가정용은 ㎥당 1∼20㎥ 사용할 경우 320원에서 380원으로, 21∼30㎥ 사용시 500원에서 600원으로, 31㎥이상 사용시 790원에서 950으로 인상되며, 일반용은 ㎥당 1∼50㎥ 사용시 830원에서 1,000원으로, 51∼100㎥ 사용시 1,180원에서 1,420원으로, 101∼300㎥ 사용시 1,280원에서 1,540원으로, 301∼500㎥ 사용시 1,430원에서 1,720원으로, 500㎥이상 사용시 1,490원에서 1,790원으로 인상됩니다.
하수도 요금
가정용은 ㎥당 1∼20㎥ 사용할 경우 190원에서 230원으로, 21∼30㎥ 사용시 290원에서 350원으로, 31㎥이상 사용시 440원에서 530으로 인상되며, 일반용은 ㎥당 1∼50㎥ 사용시 470원에서 560원으로, 51∼100㎥ 사용시 660원에서 790원으로, 101∼300㎥ 사용시 710원에서 850원으로, 301∼500㎥ 사용시 780원에서 940원으로, 501㎥이상 사용시 800원에서 960원으로 인상됩니다.
재래식 분뇨 처리 비용
20ℓ당 처리비용이 172원에서 210원으로 인상됩니다.
오수처리시설 및 정화조 청소 기본 요금
17,640원에서 21,000원으로 인상됩니다.
이번 상수도 요금 인상으로 연간 4억5000만원의 수익금이 증가해 수돗물 생산에 따른 적자폭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며, 하수도 요금 및 분뇨수집.운반 처리 수수료의 인상으로 연간 1억1400만원의 수익금이 증가해 하수도 특별 회계 재정자립도에 기여해 환경기초시설 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공공요금 인상은 요금 현실화율이 도내 평균 71%에 못 미치고 있어, 적자액이 계속 증가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인상하게 되었음을 군민 여러분께 양해 부탁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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