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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농지와 농기계를 구입하고, 가축을 입식하고, 농장 시설을 갖추고, 기초 농업기술 뿐 아니라 고급기술 그리고 농지특성에 맞는 지식을 익혀야 하며, 생산관련 기술 이외에 경영 역량도 익히고 판로도 개척하여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단기간에 해결하려고 한다면 실패하게 된다.
농업은 다양한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기술적으로 완벽하더라도 기상이변, 식품과 관련한 농산물 사고 등으로 언제든 한해 농사를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처음 몇 년간의 실패를 감내할 수 있는 여유자금을 확보하여야 하고, 지원사업에 의존하여 시작하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많이 벌고 많이 쓰는 습관에 길들여진 도시생활과 달리 농촌에서는 그렇게 많이 쓸 일도 없으니 적게 벌고 적게 쓰면서 건강하게 사는 것이 귀촌에 성공하는 방법이다.
실천 경험이 없는 사람이 위험요소가 도사리는 농업 환경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우선 작게 시작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거대한 시설을 갖추고 농기계를 갖추는 것은 위험하다. 작게 시작한다면 위험도 작게, 실패하더라도 쉽게 다시 일어설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사회이든 인관관계는 중요하지만 특히 농업은 마을 주민들과의 원만한 관계 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마을 주민들로부터 성실한 사람, 마을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마을 행사나 모임에 반드시 참여하고 마을 일에는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귀농인들이 가장 목말라하는 것이 정보이다. 행정기관, 선도농가, 귀농선배들과 유대관계를 통해 각종 영농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영농활동과 관련한 전문분야의 사람들과 적극적인 인관관계 형성은 성공적인 영농정착의 필수요건이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작목이 있을 수도 있지만 우선 어디에 어떻게 팔 수 있는가를 충분히 고려한 후 작목을 선택해야 하고 선택한 품목이라도 시장상황이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작목을 전환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귀농초기에는 기초적인 지식과 기술지원을 해주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면 그 이상의 기술은 누구도 가르쳐주지도 않고 오히려 견제를 받게 된다. 그 다음에는 지속적인 교육이수와 선도농가에서 발품을 팔아가며 기술을 익히고 끊임없이 연구·시험하는 사람만이 최고의 농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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